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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귀열의 초초 요리법 - 쉽게 맛있게 자신 있게
유귀열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9월
평점 :
"유귀열의 초초 요리법"

"신의 손으로 불리는 '갓귀열'의 호쾌한 입담처럼 간단하고 명쾌한
레시피로 요리 초보도 고수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
일한다는 핑계로 이런저런 변명으로 티비를 잘 보지 않는다.모든 정보가 망라하는 초록창을 검색하다보면 모든걸 알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기에 그래서일까.요리프로라면 찾아서 보는 열렬한 애청자였는데...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어릴적부터 요리전문가에 대한 정보는 모조리 알고 있었던 그런 사람이 나였던 사람인데..핑계는 무식함으로 이어지는지 '갓귀열'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수많은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린 한식조리기능장인 유귀열저자에 대해서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아니 솔직히 어디선가 많이 보았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어디에서 봤더라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는데.한식대첩에서 봤구나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서 누가 알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민망했던 기억이 남는다.20대 초반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조리사 자격을 따고 외식업계에 진출하는 능력을 발휘하며 그 누구보다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분이 바로 저자 유귀열 셰프였다.
나 또한 어릴적부터 요리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어릴적 지금처럼 스마트폰 검색으로 쉽사리 요리레시피를 찾을수 있는 시절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처럼 서점에 수많은 요리책들이 종류별로 줄을 지어 손님을 기다리던 그런 시절도 아니기에 내가 의존했던건 주부가 아님에도 티비방송에서 보여주는 요리법을 혼자 적어내려가며 레시피를 적어 요리를 만들고는 했던 그런 사람이 나였다.주부가 되고 아이에 엄마가,한 남자의 아내가 되면서 나란 사람은 요리전문가라 해도 될정도에 요리법을 망라하며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면 행복함을 느끼는걸 좋아하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음에도 요리책을 보는게 그렇게 좋았다.같은 요리라도 조리법을 조금만 달리하고 재료를 조금만 달리하면 새로운 요리가 탄생하는 묘미를 알게 되면서 요리책 보기는 나에 또다른 취미생활중 하나이며 그 요리법에 나만에 비법을 조금더해 요리 만드는걸 좋아한다.
그래서일까.이책이 출간되자마자 궁금한 마음이 들었고 간절하면 통한다 했던가 너무도 행복하게도 이렇게 책과 함께하게 되면서 요리법을 익히고 새로운 요리법을 배우며 좋았던 추억에 한자락을 남겨서 좋은 일인이 되었다.좋은건 나눠야한다는 옛말처럼 요리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아니 요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요리에 관심이 생기게 만드는 이책!!무조건 보아야하지 않을까.보고 만들어보고 먹어보는 제대로된 요리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예전에 요리책들에 특징은 요리정석에 꼭 맞게 전문가적인 면모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지금은 쉬우면서 맛있기까지한 거기에 빠른 조리법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그런 요리책들이 출간되는게 현실이다.거기에 딱인 책이 바로 이책이다.현대인들은 바쁘다.그리고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간단하면서 빠르게 만들지만 맛은 보장되는 그런 요리법은 당연히 사랑을 받을것이다.이책은 초간단하며 초스피드로 요리를 만들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며 다양한 요리법을 제시한다.어렵지만 맛있다.빠르지만 맛이 없다.현대인들이 원하는 이런저런 요리법으로 가득한 '유귀열의 초초 요리법'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맛있는 레시피에 요리들을 쉽고 맛있게 자신있게 만드는 법을 제시하는것이다.그리고 어디에서나 봤을법한 요리들을 조금씩 변형하여 지루하고 한결 같은 요리를 맛에 변화를 주었다는 점에서 더더욱 좋았던 책이 이책이었다.

이책에 큰 장점은 속 시원한 레시피이며 복잡한 레시피마저도 밥숟가락이라는 획기적인 계랑법으로 저울로 일일이 재어가며 재료를 준비하는 수고를 제거해주며 레시피마다 친정엄마가 알려주는 숨겨진 꿀팁들을 다양하게 적어준 덕분에 요리를 만들면서도 이책을 보게 사람에 대한 배려마저 느껴질 정도였다.누구나 요리를 잘하고 싶은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최근 방송에서 훈남 셰프들에 활약으로 최고에 신랑감으로 셰프가 손꼽히면서 인기절정이라고 한다.요리는 자신이 드는 만족감도 중요하지만 그 요리를 먹을 사람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내내 행복한 마음을 떨치지 못하는 그 마음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빠르지만 맛있게 그럴듯한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요리를 선물해주고 싶은 그런 사람에게 이책을 통해 만들고 싶지 않은가.난 요리못해를 난 이책을 통해 요리에 자신감이 들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될것이다.제대로된 쉽지만 맛있는 요리를 만들수 있는 요리책을 찾는다면 지금 당장 이요리책을 집어들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