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자들이 경험하는 방식 - 김솔 짧은 소설
김솔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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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들이 경험하는 방식"



살아남은 자들이 경험하는 방식





"평온함이란 권태나 허무처럼 불안전한 상태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그녀는 잘 알고 있다.거기서 전쟁과 살인과 증오와 죽음이 태어나는 것이다."


P12 생일중....



요즘 새로운 경험들을 맘껏 누리는 중이다.책을 하루하루 읽어내려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작가들에 글들은 흥미롭게 다가온다.가끔은 단조로운 이야기들로 그렇게 짜 맞춘거처럼 같은 이야기 같은 형식으로 다가올때도 분명 존재해서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하고 대부분에 책들은 나에게 오래토록 여운을 남긴다.그런 의미에서 요즘은 정말 다양한 책들을 만나게 되고 다양한 시각에서 책들을 경험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중..이책을 읽고는 잠시 리뷰 쓰기를 미룰 수 밖에 없었다.어떻게 써내려갈까.이토록 몽상적이고 밀도높은 단어들로 현재 살아가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며 기발한 상상 또한 그 어디에 생각에 자락을 남겨야될지 모를 정도로 특별함을 선물하며 이국적인 등장인물들은 그 문체만으로도 특별했기에 묘한 감정들에 사로 잡혀서 오랜시간 여운을 남길뿐만 아니라 기억속 한자락을 맴도는 경험을 나에게 선물해 주었지만 서툰 나에 글솜씨는 이책에 대한 글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잘 표현하는 것인지..혹여 내 글들이 표현에 잘못이 더해지는건 아닐까하는 나름에 걱정으로 번뇌를 거듭했기 때문이리라.이제야 써내려가는 이글들이 어떻게 전해질지 망설여지는건 아직도 마찬가지지만 책을 읽고 각자에 생각을 느끼는것은 나름에 이유가 존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들을 조심히 내밀어본다.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김솔이란 저자에 글속으로 들어가보자.나름에 특별함을 분명 느낄수 있을것이리라.







솔직히 김솔이라는 작가를 알지 못했다.습관처럼 책을 받아보고 저자에 이력을 읽어내려가는 것으로 책에 첫인상을 더했지만 한마디로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지식이 존재하지 않는한 써내려가지 못할 글들을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유자재로 방출한다.처음에는 이게 뭐지..이게 아닌거 같은데..하는 의문으로 시작한 글들은 점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순간들을 가지게 해주기에 충분하다.그에게 주어진 각 분야에 지식은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순간들을 특별하고 보잘것 없는 일들을 자신만의 문장으로 특별한 주제로 이야기를 써내려간다.이해불가라는 말을 처음 내밷으며 도대체 느껴지는 이질감을 어떻게 감당하고 이책을 읽어내려갈까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에 착각에 불과하다.이책을 읽는동안에는 자신에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책속으로 빠져보자.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이책을 이해하기에 충분할테니 말이다.그저 그럴꺼 같은 시간들이 작은 아이러니로 인해 나에게 자극을 주고 국적을 넘나드는 다양한 짧은 글들은 당신에 생각속으로 책이 들어갈수 있는 자리를 스스로 찾아내어 마음 어느 한공간에 자리 잡을것이다.짧은글이 주는 여운이 당신에게 주는 파장은 의외로 클수도 작을수도 있다.그것은 책을 읽는 당신이 느끼는 나름에 방법으로 정해지는 것이니 말이다.때론 날카롭게 때론 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때론 경험하지 못한 가상에 상상속으로 이책은 책 읽는자들을 인도하는듯 했다.충분히 매력적이며 충분히 내용 충만한 책으로 기억에 남을 책이다.








그냥 평범한 일상이 힘들어하는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누군가는 일상적인 시간들에 행복해하며 누군가는 그 일상에 무료함을 견디지 못해 결국에는 일탈을 꿈꾸기도 한다.김솔이라는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잔잔하고도 평온한 일상에 이질감을느끼는 글들로 흔치 않는 말들을 글들을 농담처럼 쏟아내는 책이 바로 이책이란 생각이 든다.그만의 색깔로 흔치않은 경험을 독자들에게 선물해주는 그에 이책이 오래토록 여운이 남을꺼 같다.당신에 일상에도 한권의 책으로 특별함을 선물해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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