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 - 사랑의 혁명을 꿈꾼 휴머니스트 클래식 클라우드 15
옌스 푀르스터 지음, 장혜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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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


에리히 프롬


벌써 15번째 여정이다.인생의 거장을 찾아 그에 삶을 돌아보고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을 함께할수 있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는 클래식 클라우드!!

요번책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부터 스위스의 무랄토까지 '에리히 프롬'의 사유를

이끌어낸 곳으로 떠나는 지적 여정을 떠나본다.'에리히 프롬' 그는 누구일까

올해로 탄생 120주년 서거 40주기를 맞은 프롬의 삶과 사상에 대한 독창적이면서도

가장 그에 대해 잘 알수 있는 책이 바로 이책이리라.그를 몰랐던 누군가에게

그를 알고도 들춰보지 않은 이상 많은 부분을 알수 없는 현실이기에 인생 거장을 

찾아 떠나는 클래식 클라우드에 시리즈는 그야말로 소중한 한권한권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 신프로이트학파의 정신 분석학자이자 사회 심리학자였던 '에리히 프롬'


"19세기 사회의 문제는 신이 죽었다는 것이고

20세기 사회 문제는 인간이 죽었다는 것이다."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마음의 영양실조에 걸린 현대인들에게

에리히 프롬의 지침서가 심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며 우리에게

다가왔다.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사랑의 기술'소유냐 존재냐' 책까지 우리에게

이런한 책들로 이미 알려져있다.솔직히 그를 잘알지 못할지라도 책제목은 

들어봤으리라.그에 책들속에는 우리는 어디로 갈것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란

하나의주제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프롬은 평생을 살아오면서 이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으려 노력했으며 고민했다고 한다.그리고 그가 차례대로 내어놓은 책들 속에서

그답은 서서히 드러난다.그의 책 '자유로부터의 도피'는 자유가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른 관점에서는 사람들을 악으로 이끄는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인간이 인간답게 삶을 살아갈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으며

'사랑의 기술'에서 프롬은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가면서 실제 삶을 영위하는 유일한

해답이 사랑에 있다고 설명했으며 그가 물질주의자들을 젖먹이 아기처럼 손에 잡히는대로

무조건 입으로 가지고가는 원리를 우리가 돈과 명품을 삼키면 물질들을 영원히 

붙잡아둘수 있다고 착각하는 영원한 젖먹이로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표현하면서 

물질주의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병들겧게하는 영원한 행복을 줄 수 없음을 

여러번 강조한다.이런 여러 관점에서의 인간에 문제들에 한 정신 분석학자적인 

매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러한 상황들에 살의 방향을 묻는 그의 물음은 

이책을 읽어가면서 우리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드며.고민하게 만든다.




이책이 더더욱 기억에 남는 이유는 저자에 탓도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거장들을 소개하는 또다른 주인공이 저자가 아닐까 옌스 푀르스터 교수는 프롬을

무조건 찬양하지도 우상화하지도 않는다.그렇다고 비판하고자 하는것도 아니라는것.

대부분에 작가들이 인간을 불변의 인격체로 만들며 우상화하는 실수를 저지른데 

푀르스터 교수는 인간을 역동적인 존재로 바라보며 프롬의 행동 하나하나를 파헤치듯

낱낱이 바라보며 재조명할려고 애쓴 흔적이 책 곳곳에 그대로 남아있다는 점이 

특별하다고 할수 있으리라.프롬이 그 시대 우상으로 남을만큼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사상가로 남아있을지언정 저자는 프롬도 인간이기에 우리와 같이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며 지극히 평범한 한인간으로서의 면모를 들여다본다.

프롬의 삶과 사상에 관한 특별하고도 친절한 길 안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

심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책이라 말항수 있을것이다.



"강물을 거스르지 않는 자는 자신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이 책은 이 사회를 바꿀수 있는 희망이 담겨져 있음을 심리학자이자 사회학학자인 

프롬을 통해 이책의 저자 옌스 푀르스터는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어쩌면 간단하면서

어려운 일인듯한 그에 사상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설수 있는 계기가 된듯해 기억속에 

오래토록 맴돌것 같은 책으로 남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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