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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의 도시 이야기 - 12가지 '도시적' 콘셉트 ㅣ 김진애의 도시 3부작 1
김진애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9년 11월
평점 :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

요즘은 다양한 소재 다양한 이야기를 책으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과 마주하는게 참 좋다.한정적인 소재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색다른 소재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궁금증을 많이 남기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어떤 책을 읽고 어떤책을 어떻게 읽는다는게 정답이 아니라
소재들에 다양성에 자신이 몰랐던 이야기들을 조금더 알아간다는건 참 행복한
일상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이책은 그래서일까.제목부터 특별한 이야기가
숨어있을것만 같아서 궁금증이 폭발했던 책이었다.조금더 많은 책을 읽고 조금더
다양한 책을 읽어나가자는 나에 목표에 이책은 딱 접한책이라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도시를 이야기한다는것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일까.
"사람이 들어오면 도시는 이야기가 된다"
도시라는 단어는 무엇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향하게 만들었을까
성공을 할려면 도시로 떠나라는 말이 있다.무엇을 위해 사람들은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기를 그토록 바라며,직장 또한 서울에 존재한다면 자신의 일생에
조금은 성공한 것일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일까.
도시 -
일정한 지역의 정치ㆍ경제ㆍ문화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
그 언젠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진학을 꿈꾸던 시절에 누구나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간다면 반은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존재했다.사실 지금 인생에
반은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대도시에서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아주 작은 지역에서 살아가는 나이지만 내가 인생에 반을 적응하며 살아온 도시로
한번씩 가고 싶어 찾아가면 숨이 막히는 답답함을 느낌과 동시에 분주한 그 거리가
나와는 안 맞다는 생각이 들때도 존재한다.내가 그렇게 살아온 시간들은 어디로 가고
이렇게 힘든걸까에 대한 물음을 하기에 도시에 중요함이 무엇일까.
저자는 왜 도시를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일까에 대한 의문은 더더욱 커지는것만 같았다.

이책은 도시를 이야기한다고 하지만 무언가를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인지 갈피를
잡는다는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었다.무언가를 말하느냐에 대한 컨셉트를 이야기하자면
저자는 12가지 도시 컨셉트를 이야기한다고 제시해 놓는다.
익명성,권력과 권위,기억,예찬,대비,스토리텔링,디코딩,욕망,부패에의 유혹,현상과 구조
돈과 표,돌연변이와 진화 등등...각가의 도시적 콘셉트를 통해 도시를 바라본다면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도시예찬론에 대한 길을 안내해주는데 무리함을 느끼지
못한채 이해하며 읽어내려갈수 있는것이다.도시안에 사람이 존재해야 이야기가 완성되어
가듯이 수많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직접 느끼지 않고서는 이루어질수 없는 실전적인
도시이야기에 더많은것을 보고 듣고 또 말하고 싶어짐을 스스로 깨달을수 있을것이다.
저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는 프로에서 처음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실제로 코너에 제목이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였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던 생전에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들이 사람들에 입소문으로 하나 둘도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관심을 끌었지만 이책은 그때에 라디오 프로와는 별개로 쓰여진
이야기라고 한다.우리가 실제로 살아가고 있고 그토록 대도시로 가 그곳의 자신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는것이 인생의 최대에 목표라고 생각하며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도시에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도시라고 생각하면 도시 여행이나
부동산투자등을 흔하게 떠울리지만 그 도시를 둘러본다는 생각만을 하게 될뿐 도시 자체를
알아가고 공부를 한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닐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가 그저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가치관에
차이일것이다.도시는 사람들이 모이고 그곳에서 이야기가 완성된다.
우리 삶과 언제난 밀접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늘 곁에 있는것처럼 보이는 도시이지만
도시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저 살아가는데에만 집중하지 말고
그곳에 살아가면서 존재하는 그들과 소통하며 알아가야함을 책을 통해 알아갈수 있는
계기가 된것이었다.그리고 핵심은 12가지에 콘셉트에 도시이야기를 통해
더더욱 쉽게 접근할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이라고나 할까..
도시에 단면을 보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아온 당신이라면 이제는 달라진 눈으로 도시를
바라봐주길 바래본다.책을 읽음으로써 비로소 우리 삶을 둘러싼
도시 공간의 구조와 역동성이 그대로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책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진 책이다.책은 비록 도시이야기라는 큰 테두리안에서
이야기되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시리즈로 제작되는 책이라
지루함을 선물해주는건 아닐까 생각할수도 있으나 전혀 그렇치 않고 술~~술
읽어내려갈수 있는 인문 교양서가 아닐까하는 생각과 마주하는 순간이 오기도 했다.
이책은 분명 세상에 없는 특별한 소재를 이야기로 묶었다.
도시속에서 테두리를 쳐놓고 어딘가에 누군가가 살아있다.
그곳이 도시라는 이름에 단어에 속해있으며 ,내 삶을 가치 있게 그리고 풍요롭게
도와주며 우리를 그 도시라는 이름하에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책을 통해 좀더 나은 키워갈수 있는 마력에 빠져들수 있다.
당신은 당신이 살아가고 있는 이 도시에 대해 얼마나 잘알고 있는가.
모른다면...모르는게 당연할 것이다.지금 당장 이책을 집어들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