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1
조금산 글.그림 / 더오리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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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시동 1  


여기 방황하는 자들이 있다.방황을 끝내고 싶은 이들도 존재한다.

누구보다 잘 살아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아우성인 사람들...이 모든이들이

존재하는 웹툰이 바로 시동이다.

다음 웹툰 평점 9.8,영화가 되는 이유가 있는 원작에 힘을 제대로 

보여주는데도 이유가 다 있을것이다.

일상생활 웹툰을 현실화한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에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다는건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진심 어디에선가 본듯한 이야기,주변을 둘러보면 일어날수 있는

흔한 이야기들이 마음에 더 와닿는법,동화속에 백마타고 나타나는

왕자님이 아니라,왕자님에 키스에 눈을 뜨고 목숨을 건지는 공주님에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들이

마음속에 와닿아서 사람들에 관심을 끌었다는게 중요하다.

재미남을 그대로 표현하는 재미난 웹툰이 단행본으로 나오다니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동네 꼬마들에게 접근해서 돈을 뜯어내는 택일과 상필.

이런 생활이 자신들도 지겹기 짝이 없지만 달리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그것을 생각하는것 또한 싫다.다르게 살아가고 옳바르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야 없지는 않지만 이들은 자신에 모습을 변화시킬 방법을 모른다.

그러던 택일과 상필은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원하지 않아도 

변화할 다른 인생을 살아갈 기회를 맞이한다.

택일은 장풍중국집에서 배달일을 시작하게 되고 상필은 아는형의 

소개로 일수가방을 들었다.젊은 나이 흔하게 가져야하는 옳은 선택은 

아니지만 무의미하게 아이들에게 삥이나 뜯으며 살아가는 인생보다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생처럼 나름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찌질한 반항아 택일!!!

폼생폼사 반항아 상필!!!


이들은 이렇게 사회생활이라는 단어에 첫발을 내밀게 되는데...

이들은 장풍반점과 일수시장이라는 애매하고도 묘한 장소에서

나름에 경험과 사람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간다.

무언가를 하고 싶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반항아처럼 보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유있는 

반항에서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인간에 이야기를 담아가는

모습으로 변해가며 불안정한 심리를 현실적으로 표현해내는

웹툰에 그림들은 절로 푹 빠져들게 만든다.


인생에 첫 시동을 거는 그들에 방황은 이제 탈출기를 맞이할수 있을까.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특징을 심도있게 그려냈으며

탁월한 감정묘사는 물론 웹툰만의 또다른 매력은 

단행본을 선택한것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것이다.





조금산 작가님에 이름은 들어만봐도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드라마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웹툰에 원작을 쓴 작가로 유명한

작가님이지만 단행본은 이번 시동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벌써부터 영화마니아분들에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영화 시동에 

원작 웹툰이 단행본으로 먼저 발간 되었으니,관심폭발하는건 당연한것이 아닐까.

영화는 2월 18일날 개봉되며 염정아,마동석,정해인,박정민등등...화려한 캐스팅으로

웹툰 원작인 시동에 인기를 더더욱 실감할수 있다.

마동석에 연기변신이 실로 놀라운것은 시동이기에 가능한것이 아닐까.싱크로울 100%

그대로 변한 마동석에 매력에 빠져보시기 전 단행본 시동에 매력에 먼저 풍덩

빠져보는것도 특별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자~~이제 시동을 걸 준비가 되었는가.

준비되었다면 당장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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