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
마커스 버킹엄.애슐리 구달 지음, 이영래 그림 / 쌤앤파커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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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


이책 제목부터 파격적이다.솔직히 일을 어떻게하면 잘할수 있을까.어떻게하면 능률성을 

가지고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자신에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가지고 있을것이다.일을 한다는것은 먹고 살기위해 돈이 필요해서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그렇치 않고 자신만의 성취감과 자아성찰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일을 한다는것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이었다.조직에 얽매이고 회사에 소속을 가지고 일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에게도

분명 일이란건  하루시간중 나와 가장 많은 호흡을 하고 있는 무엇이기에 일에 대한

9가지에 거짓말이란 이책은 호기심이 들기에 충분했다.당신은 오늘 아침 눈을 뜨고 

직장인에 시간을 시작할시에 얼마나 열정적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했는지 기억하는가...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지 않는 몸을 억지로 움직여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휩싸여 일과를 시작하는 반복적인 시간들을 지속하고 있지는 않은가.가만히 생각해보면

귀신에 홀린듯이 하루를 준비하고 마무리를 하고 반복적인 일상에 연속적인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건 대부분에 직장인들에 일과가 아닐까.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업무에 몰두하는 사람은 100명중에 15명에 불과하다고 한다.20%도 안되는 비중으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일에 몰두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런 결과가 그들에 잘못만으로

돌리기엔 무언가 답이 되지 않는 오답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그중안에 못든

사람들들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은것일까.그들을 그렇게 만든건 무엇일까.

거기에 대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야기들이 책속에서는 펼쳐진다.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답을 아무리 낼려고해도 답을 낼수가 없는 그런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분명히 존재한다.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 그들은 일을 못한다기보다는

답을 갈구하기를 바라지만 아무리 답을 찾으려 노력해도 늘 제자리걸음이라고 말한다.

성과를 내는 사람과 그렇치 못한 사람들은 무엇에 차이란 말인가.이모든 물음에 이 모든 

궁금증에 답을 내어주는이가 존재한다.뿐만 아니라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여 더이상

오답이 아닌 일에 대한 정답을 가르쳐주는 사람 그 해답은 무엇일까.

그 놀라운 해답은 한 논문으로 인해 밝혀졌다고 한다.우리가 지금껏 일에 관해 

진실이라고 믿어온 수많은 것들이 다 거짓임이라는것이 드러났고,체계적이고 

이성적이며 일에 능률에 대한 현실적이고 원인이라고 생각했던 모든것들을

서슴없이 밝혀내며 경영을 하는이들에게나 일을 하는 이들에게,기업에게....

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그들은 일만드는 일에 집중하지 않는다.

일을 만들어 끼워 맞추기위한 성과를 낸다면 그것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답이 없는 쳇바퀴돌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이제 우리는 무언가에 얽매이고 자신을 무조건적인 일노예로 만들기보다 효율적이며

일을 하면서도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기업에게도 일을 하는 사원들에게도 모두에게

만족할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것을 알아갈것이다.상상최대의 조사분석을 통한 현실속

일에 대한 정답을 찾는 자들에게 잘못된 일에 대한 거짓말을 밝혀내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책속에서는 무엇이 잘못된 거짓말이고 무엇이 진실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알려준다.

조직속에서 일을 잘하고자 하는 이들에 어처구니 없는 잘못들과 거짓말들 

그것들은 그다지 힘든 일들이 아니다.생각에 차이이고 잘못을 더이상 하지 않는 

일을 잘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오아시스와도 같은 해답을 알려준다.

그 비법은 책속에 쉽게 설명되어져 있다.지금까지 당신이..내가 알고 있던 일에 관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책에 집중하자

당신은 이제 일을 잘하고자하는 열망에서 목마름에서 벗어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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