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 '열심히'와 '적당히' 그 어디쯤을 살고 있는 오늘의 빵이
빵이 지음 / 팩토리나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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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어릴적 평범함보다는 특별한 삶을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친구들보다.직장동료들보다 

특별하게 살고 싶은 마음....신데렐라를 꿈꾸고 백설공주가 되어 살고 싶은 마음...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며 예뻐야만 제대로 살아가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된것만 같은 그런 삶들....

하지만 인생은 그 특별함을 고됨으로 선물해준다.편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편함이 아닌 힘든 생활을 선물해주고는 하는 아이러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그저 보통에 삶이 좋다.평범하게 지나가는 그런

시간들이 소중함으로 다가오는 그런 순간들..백화점에 가서 명품백을 사고

해외여행을 가고....근사한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는 그런 낭만적인 삶을

꿈꾸기도 하지만 지금 내가 살고 싶은 삶은 이책 제목처럼 보통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아침에 일어나 집안청소를 하고

음악을 들으며 차한잔과 함께할수 있는 독서시간만 가질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꺼 같다는 생각을 매일 수시로 하고는 한다.

남들이 보면 그까짓꺼 하면 되는 정말 소소한것인데..그것이 왜 바램이 

되느냐고 되물어볼수도 있지만 사실상 나는 그런 삶을 살아갈수가 없다.

나는 엄마이기도하고 주부이기도 하고 동시에 일하는 여자이기에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나만에 여유를 보낼수 있다면 하는 생각들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특별함이 아닌 보통에 삶이 주는 행복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이책은 보는순간 그 보통에 시간들이 나에게 긍정으로 다가온다.

내가 하지 못하는 그 순간들을 선물해주는 책한권이 주는 기쁨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알고 있어도 모르고 있어도 이책이 읽어봐야할꺼란 생각이

든다.그토록 갈망하는 보통에 삶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는 왜 뒤에서 누가 쫒아오는 술래잡기를 하는것처럼 아둥바둥 

앞만 보고 달리기만 하는걸까.특별함이 좋아서 그 특별함을 누리고 싶어서

나도 평범한 삶보다는 앞만보고 달리기만 했다.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나를 위한 시간을 즐기고 싶고 나만에 시간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차있지만...이미 달리기는 스타트 해버렸고 달리기 선수처럼

달리기만 하면 그런날이 오리라 생각하며 살아왔지만.....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다.이책은 어디에나 어느곳에나 우리 주위 어딘가에 있을것만 같은

직장인 여가 빵이가 주인공이 되어 보통의 하루를 이야기한다.

이미 SNS에서 오늘의 빵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기에

많은 사람들에 응원속에 책이 출간된것이다.예쁜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빵이는 아니지만 보는순간 친근감이 드는건 나만 그런게 아닐것이다.

동그란 얼굴..다정다감해보이는 이목구비는 무심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할말은

다하는 야무진 빵이다.책속 한장 한장마다.이건 내 이야기가 하는 

공감대를 절로 만들게하는 그런 순간들을 귀엽고 사랑스러운건 기본 애틋하게

그려내어 보는 사람들에 마음을 달래준다.





이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자.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나에게 투자하는 작은 

선물들을 특별함이 아닌 보통에 그날이 주는 그 행복속에서 누려보자는 말을

하고 싶다.그냥 나란 존재가 있기에 행복한 시간들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는

그림에세이 "보통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이책은 그냥 나로 충분한 삶을 

누리며 살아갈수 있음을 이야기한다.잘할려고 하면 할수록 노력에 파뭍혀버린

늪으로 더이상 빠져들지 말고 온전한 나를 위해 소소한 행복에도 행복해할수 

있는 시간들을 선물해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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