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1 - 아모르 마네트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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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미중전쟁에 이르기까지 소설속 허구와 현실속

진실을 넘나들며 무엇이 진실이며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주었던 그가 돌아왔다.역사적 사실에 들어가있는 소설에 

픽션을 더한 책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것이 사실이리라.이번 소설 

또한 그이기에 더 관심이 갔을것이고 요번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로 어떤

역사적 사실들로 채워져 있을지 궁금했을것이다.

인류 천년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이번 작품은 인류가 현시대를 살아오기까지

삶을 획기적으로 바뀌게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이다.하지만 인류 최대의 찬사를 받고 있는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것이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가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오래전 직지로부터 비롯된것이라는 사실응 알고 있는가.

하지만 직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그 진실은 왜 은폐되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끈질긴 추적이 시작된다.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인정받고 알려진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우리가 살지 않은 그 오랜 역사속 미스터리를 추적한 소설속으로 

들어가보자.미스터리한 이야기는 그에 이야기속에서 이어진다.




책속으로 들어가기 전 일단 직지가 무슨 뜻인가는 알아야하지 않을까.

어느 누군가는 알고 있을터이고 누군가는 처음 듣는 역사일지도 모를일이다.

직지에 정식 명칭은 "백운화상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이라고 한다

상,하 2권으로 인쇄되어 있으며 고려 공민왕 때인 1372년에 백운화상이라는

승려가 원나라에서 받아온 불조직지심체요절의 내용을 풀이하여

만든 책이라고 한다.최초의 금속활자로 알려진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로

인쇄하여 만든 성서보다 78년전에 만들어진것이 바로 직지라고 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된 금속 활자본으로 공인되어 유네스코 세계 기록 

산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지금은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하듯 철저한 자료조사와 프랑스 현지취재를 불사했으며 

과거 역사적인 사실에 현대 과학의 성과에 상상력을 더해 금속활자의

미스터리속 픽션을 더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야기에 시작은 잔혹했다.사회부 기자인 김기연은 여자라고 하지만 

이 바닥에서 내놓으라하는 살인사건은 다 경험해 보았으며 시체쯤은 

겁에 질리지 않고 볼수 있는 베테랑중에 베테랑이다.그런 그녀가 이번 

사건을 마주하고는 혀를 휘두르고 마는데...무수한 사건 앞에서 눈하나 

깜짝하지 않던 김기자는 기괴하고도 참혹한 현장을 어떻게 취재해야

할지 난감해한다.바닥은 피로 가득했으며 시대와 어울리지 않게 

창으로 심장을 관통했으며 시신은 귀가 잘려나간채 제각각 

흐트러져 있었다.그리고 더더욱 놀라운것은 목에 다른 이빨자국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는 마치 드라큘라가 피를 빨아먹었듯

송곳니 자국만이 남아있엇다.현장에 나타나 베테랑 형사도 이런

시신은 처음 마주했다는 말만 되풀이하는데...그는 누구이며 왜 

이렇게 알수 없는 모습으로 살해당한것일까.여태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었던 시체에 모습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시신에 정체는 고려대에서 라틴어를 가르쳤던 정년퇴임한 교수로 

밝혀지고 전형우교수는 그 어떤 정점을 남기지 않고 살해 당했다

과연 이사건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기연은 이사건이 분명 특이하다는걸 깨닫고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해된교수의 마지막 목적지를 나타내는 내비게이션에서

청주 서원대학교라는걸 찾아내고 그의 휴대폰에 흔적에서도 

서원대학교 김정진교수와 마지막 통화를 한것을 알아낸다.

김정진라는 인물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그는 직지를 알리기위해

여러 사람들과 구텐베러크 금속활자의 최초의 금속활자가 아니라 

직지임을 밝히고자 그것을 증명하기위해 증거를 캐고 있었고.

그근 왜 살해된 전교수에게 연락을 한것이며 그와 만난것일까

기연은 수상함을 느끼게 된다.

14세기 금속활자를 가진 동방의 어느 나라에게 보내어졌다는 교황의

편지와 바티칸 비밀수장고 내부의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연구조사에 

살해된 전교수가 참여하였다는 사실을 김정진교수에세 듣게 되는 기연은

직지와 연결고리가 있으며 그 연결고리를 해답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전교수가 그들에 의해 살해되었을지도 모르며 어느 집단이나 여러

사람에 의해 철저히 계산된 살인임을 직감하게 된다.

얽키고 설킨 역사속 인물들과 시간속 인물들이 교차하며 소설속에서

기연은 자신의 추리를 통하여 직지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으로 그것을

둘러싸고 사건을 발생시키며 역사를 왜곡해 나간것인지 밝혀나가며 

전교수에 서재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고 서서히 문제를 풀어나간다.

과연 2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풀어질지 반전과 충격에 소용돌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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