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땐 바로 토끼시죠 - 하기 싫은 일은 적당히 미루고 좋아하는 일은 마음껏 즐기는 김토끼 묘생의 기술!
지수 지음 / 카멜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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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떈 바로 토끼시죠"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비밀기지가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최근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영화로 우뚝선

"기생충"에서는 화려한 집 지하실속에 아무도 모르는 

그런 비밀기지가 나온다.계단을 올라가야 존재하는 언덕위에

존재하는 부잣집 ..그리고 그곳 깊은 지하실에는 비밀기지가 존재한다.

아무도 모르는 그곳...영화속에서는 빚쟁이들을 피해 그곳에서

4년이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이 존재하는데...영화를 보면서 소문으로만 

무성한 그런 비밀기지 같은 곳이 행여 존재하지는 않을까 순간 생각함과 동시에

이책이 생각났다.살아가는 어느순간에 비밀스런 공간이 존재해서 

나만에 그 공간으로 숨어들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여기 김토끼가 존재한다.하기 토끼라면 하얀색이 먼저 떠오르는데

분홍토끼라니...시대에 맞춰 염색이라도 하셨나...ㅎㅎ

남다른 비주얼 그 남다른 비주얼뒤에 숨겨진 김토끼가 하고자하는

말들이 책속에서는 우리를 이끈다.


"하기 싫은 일은 적당히 미루고 

좋아하는 일은 마음껏 즐기는 법"을 나에게 우리에게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김토끼

그 이야기속이 궁금하지 않은가.궁금하다면 들어가보는걸루....




물질만능시대..돈이 존재하고 사람이 존재하는 시대가 돌아왔다.

돈이 중요하지 않은 시절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세상은

이제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해결이 되는 그런 세상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여기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작은 행복들을 하나둘씩 찾아내고 그힘을 

과시하는 김토끼가 우리에게 한마디 하고자 한다.

작지만 행복한 순간들에 감사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만 하며 살아가는 힘은 바로

나에게 집중하는 그 온전한 시간과 공감에서 나온다고 말이다.

크나큰 힘을 행복을 얻는다는게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기에 아주 잠시나마 도망쳐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세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작은 행복을 누릴수 있는 묘약을 우리에게  선물해준다.


과연 김토끼의 비밀기지란 어디인가 말이다.


책속에는 두컷에서 네컷으로 이루어진 귀염뽕짝한 토끼툰이 존재한다

자칫 글들로만 이루어지면 마음속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각인시키는 경우가 존재하듯 ...토끼툰은 짧은 여운들이 큰 데미지로 

다가서지는것이 신기할뿐이다.편하고 마음편히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면서도 그리 살지 못하는것이 대부분에 사람들것이다.

그렇게 망설이고 고민하며 남에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김토끼씨는 말한다.그럴 필요 없다고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하고 

살아간다고해도 행복하다고 보장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남들때문에

자신에 인생을 소모하지는 말자는것이다.




거창하지 않다.어디서든 자신에 비밀기지는 존재한다.남들 눈에는 

별거 아니게 보이는것들이 자신에게는 덧없는 행복을 주는것임을 

자신은 알테니까 말이다.살아가는 순간들속에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 자신만의 비밀기지를 만드는거 아주 사소한것이라도

좋다.당장 그걸 실천하고 싶다면 김토끼를 만나보는건 어떨까...

당신에게 분홍토끼가 마음속으로 들어간다.

작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위한 길들을 안내하기 위한 비밀기지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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