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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윈스턴 그룸 지음, 정영목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포레스트 검프"

"난 백치야.그치만 대부분,어쨋든 간에 난 옳은 일을 하려고 했어."
시작은 난감하다.내가 생각하고 기억하고 느꼈던 그런 영화속
톰 행크스를 생각했는데...원작소설 속에서 포레스트 검프는 다르다.
198cm,110kg에 거구..1994년 아주 오래전 영화가 대중화되지 않은 시절
그 시절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톰 행크스라는 인물을 톱스타자리에
올려놓은 영화가 바로 포레스트 검프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어린시절인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그 영화에 감동은 오래토록 남아있는거
같고 기억속 생생함으로 존재하기에 원작소설속 놀라운 사실이 숨어있다는
호기심에 이책을 읽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강했는지도 모른다.
백치..지능지수가 2살짜리를 넘지않는 사람을 일컬어 백치라고 한다.
책속에 시작은 자신을 백치라고 밝힌 그 부분부터 시작이었다.

1994년 영화개봉당시는 정말 대단했다.각종 상을 휩쓰는가하면 원작소설
또한 대단한 판매기록을 남겼다고 하는데..지금 영화가 출간된지 25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원작소설은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오랜시간 사랑받을수 있는 요건이 무엇일까
영화속 내용과는 조금은 다른 사실들이 숨어있다는데...책을 읽으면서
수수께끼를 푸는것같은 착각을 하기도 하고 기억을 더듬어 그시절
영화와 소설속 내용은 어떻게 다를까하는 숨은글 찾기 또한 남다른
독서욕을 불러일으키게 만들었다.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무시당하며
스스로 그 무시를 모르는지도 모를 지능으로 세상을 살아가기란 참
힘들것이다.그 여정속에 엄마가 존재했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포레스트 검프를 보면서 우리는 어떤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힌것일까
그는 운동신경 또한 뛰어났으며 지적 능력도 뛰어난 서번트 증후군
백치전재였다.하지만 그는 자신이 천재인지도 모르는 존재였다.
하지만 그는 한단계 한단계 끊임없이 발전한다.발전하고 매순간간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일들을 열정적으로 해내는 그에 모습에
호기심으로 다가오는지도 모를일이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이름에 영화와 소설을 비교하는 재미는 이책을
읽으면서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상반된 두 배경 ...한인간에 승리를
보여주는가하면 정치적인 문제들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며 포레스트 검프에
이야기를 이끌어가고있다.남들과는 다른 환경속에서 자신이 다른사람과
다르다는 이유로 그 따가운 시선을 느끼며 그는 한발짝씩 사람들속에
스며들고 있었는지도 모를일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영화속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또다른 매력을
이책은 선물해준다..다시한번 일고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환
채하권이 너무도 좋았다.
아마도 오래토록기억에 남을꺼 같은 책한권을 오늘
만낫던거 같다.단순한 포레스트 검프라는 한사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집착과 욕망들이 그에
정직하고 바른 성격과 대립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에
모습에 양면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주 오래전 본 영화를 더듬어 읽은 책이지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분명 영화와는다른 현실과 마주하지만 그것을
읽어내려가면서 비교해보는것은은 원작소설에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책을 집어드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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