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지하철역 남자는 사람들을 협박하며 횡설수설하기에
바쁘다.그 자리에서 체포된 범인은 순수히 자신에 죄를 인정하고 살인을
저지른 정황까지 말하지만...횡설수설하는 모습에서 미심쩍은 행동들이
보이기도 한다.범인은 유명한 형사변호사로 알려졌고 죽은 가방속 남자는
부정부패한 검찰관으로 알려졌다.그들은 대학 사제지간으로 최근
돈문제로 인해 싸움이 잦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연일 사람들은 지하철역
살인사건으로 떠들썩했고..몇개월이 흐른후 법정에서 재판이 열리게 되는데
이레적인 화제에 중심에 서면서 재판은 화제에 중심이 된다.
범인은 변호사라는 직업적인 특성 때문인지 높은 승소률을 자랑하는 변호사를
두명이나 고용하여 재판에 서게 된다.하지만 그는 재판에서 자신에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자신은 가방속 남자를 죽이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법정은 한순간 아수라장이 되고 다시금 더큰 화제에 중심에 서게 되는데...
남자는 왜 여태까지 자신에 범죄를 순순히 인정하다가 지금에서야
비로소 자신은 범인이 아님을 주장하는것일까...
이에 대응하여 경찰은 특별 수사대를 만들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는데..
사실 범인에 진술만을 토대로 사건을 단정짓고 제대로된 수사는 하지않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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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줄곧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만하고 자신에 알리바이만 주장하는데...
의문이 드는건 왜 범인은 이제서야 자신은 결백하다고 말하는것일까..
경찰은 돈통 진실을 말하지않고 자신에 결백만을 따지는 범인보다
죽은 가방속 남자에 진실에 다가가고자 수사를 시작하는데..
그에 집에서 책속에 끼워진 복사한 신분증이 발견되고..그 신분증에 주인은
죽은 남자와 대학 동기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또다른 국면으로
다가선다..복사한 신분증에 주인은 [허우구이팡]남자는 아주 오래전
이미 죽은 남자인데...왜 신분증이 죽은남자에 책속에서 발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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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구이핑은 법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던 그때 대학원 시험을 면제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에 자원해서 시골마을 에서 2년간 선생님으로 지내게 된다.
그곳은 오지에 있는 마을!!우리에게 초등학교 수준에 학교에서 아이들이
재내는 기숙사옆에서 지내며 기숙사 아이들까지 관리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반에 한 아이가 만 14세인채로 임신을 해서 학교를 그만두는
상황이 발생하고 잘못됨을 지적하지만 오지마을에서는 그저 쉬쉬할뿐이다.
그리고 어느날 한아이가 기숙사 화장실에서 농약을 먹고 음독자살을 하게 되는데...
원인을 밝히고자하는 허우구이핑은 한낮 마을에 깡패에 짓으로만 생각했던
이 사건이 자신에게 죽음까지 안겨줄지 몰랐을것이다.
이 사건은 경찰 고위급들에 부정부패로 인해 자신들에 쾌락을
위해 아동성범죄를 저지르고 아야무야 무관심으로 일관하던
일들이 한교사에 행동으로 인해 세상에 밝혀지고 결국에는 모략과 모함으로
인해 함정에 빠져 죽음을 맞이한것이었다.
이 사건은 가방속 남자에 추적으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고 ...
그러던 그는 왜 죽음을 맞이하게 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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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부정부패가 존재해야만 살아갈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절로 들었다.한낮 힘없는 사람들은 온갖 술수에 넘어가고
고통 받으며 살아가는데.소위 높은 직급이라고 그들은 벼슬놀이를 하며
괴롭히고 죽음까지 서슴없이 저지르는걸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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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 [호랑이가 낙마했다}는 사건배후의 거물급 진범이 잡혔음을
암시해서 읽는내내 화가 치밀었던 나에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주는거 같다.이 소설은 중국에 출간되기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그들에 서슴없는 모습들이 사람들에 의해 밝혀지고 책으로 출간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에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이책은 추리소설이 아닌 사회파 미스터리
장르라 함이 맞지 않을까.이책이 중국 사회에 출간되고 사회적으로 변화가
생겼듯이..우리에게도 작은 변화부터 생기기를 바래본다.
***이책은 가제본이벤트로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책표지가 다소
다르더라도 놀라지마셔요.출간전이라 책표지는 변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