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에게 장미를
시로다이라 교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명탐정에게 장미를"

 

 

 

명탐정이라고 하면 떠올려지는건 뭐랄까..

명탐정 코난..그것밖에 떠올려지는건 없지만...코난만큼 사건해결에

뛰어난 존재가 있을까..하지만 여기 또 한명에 명탐정이

있다.여자이지만 정말 명쾌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혀를 찌르는 추리를 하는 세가와 미유키...

물론 소설속에 존재하는 가상에 인물이지만

이야기속에서 생각치 못한 사건 해결에 실마리를

찾을떄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기도했다.

책제목 또한 책속 이야기들과 너무도 잘 어울러져

책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더 높였던거 같기도 하다..

.

.

이책은 지금 사십대인 작가에 이십대 데뷔작으로

이제서야 우리에게 출간된 책이라고 한다.

아주 오랜세월전에 써진 글이지만 그 구성과

문체는 전혀 낯설지 않다.세월에 흔적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재미를 선물해주니..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어느날 각 신문사마다 의문에 괴문서가 전해진다.

그 괴문서에 제목은 메르헨 난쟁이 지옥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아닌...마치 그 이야기를

모티브한 잔혹동화인것은 확실하다.

독약을 만드는 깊은산속 그곳에서 박사에 의해

희생된 난쟁이들이 복수를 위해 무자비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지르는데..그저 누군가에 장난으로만

알고 어느 언론에서도 신문사에서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사건은 한달이 지날무렵

살인사건으로 이어진다.마치 메르헨 난쟁이 지옥 이야기를

그대로 모방한듯 이야기에 첫번째 희생자 한나와

똑같이 출판사 부인이 살해되는데...

그저 단순한 살인사건이라고 생각했던

첫번째희생자에 이어 두번째 희생자가

발견되고....주인공 미하시는 경챁과 희생자 가족들에게

명탐정을 믿으시나요...란 물음을 남기고

세가와 미유키를 사건 해결에 끌어들이는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그녀에 능력은정말

대단했다.모두가 생각치못한 난쟁이 지옥 사건에

결말을 중반부에 끝내버리니..나머지 후반부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 의문이 들던차에

이 책속에 내용은 같은듯 다른 느낌에 두가지

사건으로 이어진다는걸 알았다.,

두번째 독배퍼즐에서는 난쟁이 지옥 사건이 해결된뒤

2년이 흐른뒤에 이야기로 시작한다.

또 하나에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세가와 미유키는

또다시 사건 해결을 위해 나타나는데...

 

 

마지막 사건해결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숨차게 흘러간다.해결을 했는가 싶으면 어느새

제자리인듯한 사건을.,...의외에 결론으로 결과가

나타나고..미스터리하면서도  가슴아픈 이야기로

마무리되어서 묘한 아쉬움으로 남겨지기도 했다.

같은듯 다른 이야기인거 같은 두가지 이야기에

중심에는 시크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슴 아픈 상처로

인해 마음에 문을 닫고 그 누구와도 친해지지

못하며 오로지 명탐정에 임무에만 출실한  

세가와 미유키가 존재한다.

 

엽기적인 살인과 치밀하고도 잔인한 범죄에

늪속에서 진실을 찾아 헤메이는 슬픈 명탐정

세가와 미유키에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이책이 그 매력속에 빠지도록 도와 줄것이다.

 

별기대 안하고 읽은 책은 의외로 재미를 선물해주고

아주 잔뜩 기대하고 한권에 책을 손에 쥐었는데

첫구절부타 실망그자체인 책이 존재한다.

이책은 분명히 선물을 해주는 책이니

꼭 읽어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