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밌어졌다. 저 세상의 사고회로를 가진 서툰 남주의 고군분투도, 일에도 인간관계에도 진심인 당찬 여주도 좋았다. 다음권이 너무 기대된다.
완결~군더더기 따윈 없다. 다정한 이야기답게 다정한 결말이다. 로우의 옛사연에 울컥했다. 이 작가분 작품은 믿고 구입하기로~
옛친구 리쿠를 왜 남자아이라고 생각했을까... 뒤늦게 여자아이란 걸 알고 살짝 놀랐다. 아무튼 다정한 이야기라서 좋다.
이런 다정한 이야기라니...살짝 눈물이 날 뻔 했다. 그림체도 이야기에 어울려서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