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위한 그림책

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57
카셸 굴리 지음, 스카일라 호건 그림,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6월

회색빛 전단지 안에

늠름해 보이는 한 개가 보여요.

이름은 러프, 믹스견이며

무뚝뚝한 성격에 통통한 편이래요.

아마도 개를 잃어버린 주인이

전단지를 만들어 붙인 것 같은데요,

그런데 왜 제목이

<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 일까요?

어떤 비밀이 들어 있을지 궁금해졌어요.

러프가 어릴때의 사진이에요.

귀여운 꼬마 주인과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네요.

그런데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

커다란 나무기둥에

여러 전단지들 위로

새로운 전단지가 하나 붙었어요.

제목은 '잃어버린 개를 찾습니다'

아마도 개를 잃어버린 주인이

애타는 마음으로 전단지를 붙였을텐데요,

그런데 이 전단지가 잘못되었다고 하네요.

바로바로 그 개는 잃어버린 개가 아니래요!

어떻게 아냐구요?

전단지 속 주인공인 러프가

이야기해주었거든요 ㅎ

모자와 콧수염때문에

감쪽같이 속았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변장을 하고

자신이 잃어버린 개가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걸까요?

사실 러프는 그 집안에서 살았던 것이 맞대요.

하지만, 반려견으로 사는 것이

많이 짜증났었다고 해요.

왜냐하면 반려견은...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모두 따라야 하기 때문이래요.

착한 개로 산다는 건

너무 힘도 들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해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간식 얘기부터 해보자면,

간식 한 번 먹기 위해서는

데구르르 구르는 건 기본이고

손도 줘야 하고 가끔은 춤도 춰야 했답니다.

게다가 강제로 귀여운 옷을 입는 건 또 어떻구요.

너무도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에요.

그리고 최악은 바로

굴욕의 깔때기 착용!

이렇듯 반려견으로 산다는 건

불편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가장 최악은 바로 이것!

(이게 무엇인지는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ㅎ)

그래서 결국 러프는

제 발로 집을 나오게 된 것이에요.

러프는 절대로 잃어버린 개가 아니에요.

제 발로 자유를 찾아 탈출한 개에요.

자유를 찾아 떠난 러프는

어떤 생활을 하게 되었을까요?

마냥 자유롭고 편하기만 했을까요?

<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 는

마냥 귀여운 반려견 이야기가 아니에요.

반려견을 기르는 주인이라면,

혹은 반려견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어요.

말을 못하는 동물이라고 해서

너무 사람의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사랑하는 반려견이면서

무지로 인한 잘못된 방식의 사랑을 주지는 않았는지,

반성도 되고 깊게 생각도 해볼 수 있어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고 하지요?

서로가 몰라서 상처주는 것은

다시 바로잡아갈 수 있어요.

요즘 산책을 나가보면

정말 반려견이 많아진 걸 알 수 있어요.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요즘 시대에

반려견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 국어 문제집 똑똑한 하루 어휘로 어휘력을 길러요

NEW 똑똑한 하루 어휘 5단계 A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ㅣ 똑똑한 하루 어휘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2월

독해력과 문해력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아이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무료 문해력 시험지를 다운받아

한 번 풀려보았어요.​

그런데 제법 틀리더라구요.

그리고 유독 어휘부분에서

어려워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어휘도 늘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죠...​

어휘도 꾸준한 학습이 필요한데

보다 더 체계적으로 학교 진도에 맞춰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필요했어요.​

그렇게 만난,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어휘

똑똑한 하루 어휘의 키워드는​

# 하루에_조금씩

#쑥쑥_크는

#어휘력 #사고력

하루에 조금씩 공부하면서

어휘력과 함께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재에요.

똑똑한 하루 어휘는

총 1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예비초등을 위한 한글

초등 1~2학년을 위한 1단계, 2단계

3~4학년을 위한 3단계, 4단계

5~6학년을 위한 5단계, 6단계

단계별로 각 A, B 두권씩

나누어져 있어요.

저는 5단계 A부터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교재 앞에는 스케줄표가 있는데요

하루 3장씩 한달안에 끝낼 수 있는 분량이에요.

똑똑한 하루 어휘 5단계 A 한 권으로

총 160여개의 어휘를 공부할 수 있는데요,

각 주제별로 어휘, 속담, 사자성어를

차례로 학습할 수 있어요.

학습에 들어가기 앞서

그 주에 학습할 부분을

설명해주는 부분이에요.​

국어에서는 '주장'에 관한 어휘를

생활 속에서는 '음식', '자세'에 관한 어휘를

과학 속에서는 '실험'에 관한 어휘를

또 사회 속에서는 '가족'에 관한 어휘를

다루고 있어요.

주제별로 묶여 있어서

학습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다음 장에서는

미리보기 식으로

맛보기 공부를 할 수 있는데요,​

강요와 강조

또 사육과 양육처럼

비슷하지만 다른 어휘를 공부하며

헷갈리는 단어들의 정확한 어휘의 뜻을 배울 수 있어요.

1일차 #주장

1일차에 배울 어휘의 주제는

#주장 이에요.

​요즘 시대에 맞게

재미있는 그림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강요와 강조는

언뜻 보면 비슷한 어휘같아요.​

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니는데요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고 있어서

더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또 비난과 비판은 두 어휘 모두

잘못을 지적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비난은 상대에 대해서 나쁘게 말한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요.

#속담 부분이에요.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는 많이 들어봐는데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는 처음 들어봐요.

그런데 밑에 아주 상세한 설명이 덧붙여 있어서

처음 봐도 그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어요.

가마가 : 더 시커먼 것이

솥더러 : 덜 시커먼 것에게

검정아 한다 : 아유 까매~ 흉본다

저 '검정아 한다' 설명글이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ㅎ

그리고 #사자성어 부분이에요.

사자성어는 예능프로 게임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익힌것도 많은데요,

사실 그 뜻을 정확히 알지는 못해요.

​그런데 이렇게 사자성어 부분이 따로 있어서

정확한 뜻을 알고 넘어갈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어휘와 속담, 사자성어를 배우고 나면

문제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첫째주 공부를 해보았어요.

캐릭터가 귀엽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림이 많고 설명이 쉬워서

집중을 잘 했어요.

그리고 문제풀이 시간.

그런데 비판에 대한 설명글을 채우는 문제에서

잘못된 점을 ㅈㅈ 함 부분을

어려워 하더라구요.​

정답은 '지적'

자주 쓰는 단어인데도

순간 뭐더라? 골똘히 생각해보는데

쉽게 그냥 슥슥 푸는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문제는 크게 어렵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확인해볼 수 있는 문제에요.

1주 5일 간의 공부를 마치고 나면

1주 동안 공부한 어휘에 대해서

누구나 100점 TEST 를 통해

최종 점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고

어휘 플러스, 사고 쑥쑥, 논리 탄탄을 통해

만화, 십자말풀이 같은 재미있고

다채로운 문제를 접할 수 있어요.

책 말미에는 별도의 어휘 모음집이

따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어휘가 약한 것 같아서 많이 고민이었는데

차근 차근 정확히 그 뜻을 알아가며

어휘를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재가 좀 어렵다 싶으면

아이들도 좀 질려하는 부분이 있는데

똑똑한 하루 어휘는 쉽고 재미있고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저도 아이도 재미있게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날마다 만 원이 생긴다면

날마다 만 원이 생긴다면 ㅣ 별숲 동화 마을 43
조은진 지음, 이영림 그림 / 별숲 / 2022년 6월

날마다 만 원이 생긴다면!!

얼마나 신이나고 좋을까요?

요즘 용돈 모으는 재미에 푹 빠진 아이와

함께 읽으면 너무도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습니다.

총 8가지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어요.

늘 용돈이 부족한 태웅이는

오늘 아침부터 기운이 없어요.

좋아하는 윤서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았는데

엄마가 일찍 출근하시는 바람에

선물 살 용돈을 받지 못했거든요.

아빠는 요즘 일을 하지 못하고 계셔서

돈 달라고 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아빠가

요즘 돈때문에 자주 다투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 돈이 어디서 막 생기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윤서의 생일파티에는

못갈 것 같아요.

수업이 끝나자마자 집으로 향하는데

윤서와 선물 생각을 하다보니

으스스한 외딴 골목길에 와버렸어요.

무서워서 서둘러 길을 걸었어요.

그렇게 한참을 가자

골목길 끝에 다다랐는데,

그 곳에서는 어떤 아저씨가 계셨어요.

아저씨의 가판대 위에는

다양한 족자가 있었는데

'함께 웃자' 족자는

지금 당장 집에 걸어두고 싶었어요.

그러면 집에 웃음이 넘치고

다시 화목해질 것만 같거든요.

족자를 구경하며 한숨을 쉬고 있으려니

아저씨가 말을 거셨어요.

사정을 이야기하며 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니

갑자기 아저씨가 선물이라며

한 족자를 건네주셨어요.

이 족자는

날마다 돈을 주는 족자래요.

대문 앞에 서 있는 아이를 불러

'아이야, 돈을 다오!' 외치면

아이가 돈을 준다는 얘기죠.

단, 2가지 조건이 있어요.

1. 하루에 만원만 달라고 할 것.

2. 그날 생긴 돈은 그날 다 쓸 것.

아저씨 말이 사실일지

태웅이는 너무도 궁금했어요.

집으로 돌아온 태웅이는

서둘러 족자를 펼치고

'아이야 돈을 다오!' 외쳤어요.

그러자 대문 앞에 있던 아이가

대문을 열고 들어가더니

돈을 가지고 나왔어요!

태웅이는 만원으로

윤서의 생일 선물을

살 수 있었어요.

다음 날 아침,

태웅이는 족자부터 확인해 보았어요.

다행히 꿈이 아니었어요.

오늘도 만원을 받아 가방에 넣고

콧노래를 부르며 학교로 향했어요.

오늘은 이 만원으로

무얼 할까요?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지구모양 젤리도 사먹고 싶고

휴대폰 케이스도 사고 싶고

또 떡볶이도 사먹고 싶어요.

태웅이는 지구모양 젤리를 사고

남은 돈 오천원은 아빠에게 드렸어요.

모처럼 착한일도 하니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아빠가 저녁즈음에

담배를 사고 남았다며

500원을 다시 주시는 게 아니겠어요?

만원은 그날 다 써야 하는게 룰인데!!

태웅이는 급히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500원짜리 물건을 골라요.

이 부분이 어찌나 흥미롭던지.

하루 만원 쓰는 거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런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ㅎ

하루는 친구 승범이가

가방에서 멋진 변신자동차를 꺼내

태웅이에게 자랑을 했어요.

그런데 살짝 만져본다는게 그만

흠집을 내고 말았어요.

승범이는 똑같은 장난감을 사오던지

아니면 돈 2만원을 가져오라고 말해요.

족자아이에게 받을 수 있는 돈은

하루 만원인데...

태웅이는 2만원을 어떻게 구하게 될까요?

처음 책 제목을 봤을때는 용돈에 관한 이야기

혹은 절약에 관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책은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족자아이가 가져왔던 만원이

어디에서 온 건지 알았다면

태웅이는 계속 돈을 달라고 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쉽고 편하게 돈을 벌고 싶어해요.

물론 그걸 싫어할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모든 일에는 그만한 노동이 필요하고

노동의 대가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요.

작가의 바램처럼

모두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또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받는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 발자국의 용기를 담은 책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56
아우로라 카치아푸오티 지음,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5월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는

제목부터 너무 공감되고

또 이 소녀가 가지고 있는 걱정이

어떤 것들일지 궁금해졌어요.

제가 평소 겁도 많고 걱정도 많은데

아이도 어렸을때부터 겁도 많고

또 평소 굉장히 걱정이 많은 편이라

책을 읽으면서 그 마음을

조금은 덜어주고 싶었습니다.

동그란 까만 눈을 가진

이 소녀의 이름은

에이미

에이미는 세상의 모든 것이

모두 무서웠어요.

에이미 머리 위의 검은 구름같이 생긴 것은

아마도 에이미의 걱정덩어리 인 것 같죠?

에이미에게 놀이터에 가서 놀자고 말하면

에이미는 이렇게 대답했어요.

"싫어. 그네 타다가

떨어지면 어떡해.

풀벌레한테 쏘일지도 몰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잖아!"

공원에 가서 산책하자고 하면

태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까봐

에이미는 나갈 수가 없었어요.

엄마가 함께 텃밭에 가서

딸기를 심자고 말해도

텃밭에 있는 무서운 거미에게

독이 있을까봐 가지 못했어요.

우리 아이였다면 당장 달려갔을

동물보호소에 가자고 해도

강아지는 물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걱정하는 에이미에요.

매 페이지마다

저 검은 구름 속으로

에이미가 걱정하는 것들이

그려져 있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늘 혼자 집 안에서 안전하게

책을 보며 지내는 에이미.

에이미 머리 위 검은 구름이

엄처나게 커져 있네요.

앗. 그런데 하루는

에이미가 좋아하는 만화 영화를 보다가

회색빛의 한 아이가

자기 옆에 앉아있는 걸 발견해요.

그런데 그 회색빛의 아이는

조금 슬퍼보였답니다.

왜 슬퍼하느냐고 물으니

에이미가 자기를 항상 피하기 때문에

자기는 영영 꿈을 이룰 수가 없을거라고

낙심하면서 훌쩍거려요.

에이미는 회색빛의 아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과연 이 회색빛의 아이는 누구일까요?

또 에이미가 생각해 낸 방법은

어떤 것들일까요?

사실 두려움은 자기 안에서 생기는 것 같아요.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들을 걱정하면서

자기 자신이 두려움을 만들어내는 게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두려움에서 조금만

아주 조금만 벗어나면

세상은 아주 새롭게 변하는 것 같아요.

그 한 발자국의 용기를 담은 책,

우리 안의 두려움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용기를 담아내는

아주 고마운 책 입니다 :)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 수학문제집 수학리더 기본+응용 4-2 한권으로 수학 정복하기

수학리더 기본+응용 초등 수학 4-2 (2024년용) - 한 권으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꽉 잡는 실력서 ㅣ 초등 수학리더 (202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초등학생 아이 공부 중에서

수학만큼 고민되는 것이 있을까요?

물론 요즘 강조되고 있는 독해력과 문해력

또 영어 학습 고민도 늘 있지만

수학만큼 고민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 수준에 맞게 교재 선택하는 것도

정말 늘 고민이더라구요.

너무 쉬운 교재를 선택하면 흥미도가 떨어지고

또 너무 어려운 교재를 선택하면

질려서 공부하기가 싫어지죠.​

그렇게 고민하다가 만난 교재가

천재교육 수학리더 기본+응용 이에요.​

수학리더 기본+응용 교재는

아주 기초적인 기본부터

응용까지 한권에 잡을 수 있어서

믿음이 갔습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수학은 확실히 자신감이 붙으면

학습효과도 느는 것 같더라구요.​

수학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초등교재

이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천재교육 초등 수학리더 문제집은

개념

기본

유형

실력

기본+응용

파워유형

응용+심화

최상

이렇게 8권으로

난이도가 구분되어 있어요.​

그 중 선택한 것이 바로

기본과 응용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수학리더 기본+응용 4-2 입니다.

+

수학리더 기본+응용

BOOK 1 진도책

4학년부터 수학이 좀 어려워지는걸

확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1학기에 비해서 확실히 2학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학년 2학기 부터는

분수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이 등장합니다.​

분수와 소수 개념이 잘 잡히지 않으면

연산도 쉽지 않겠더라구요.

교재는 먼저

개념 익히기로 시작합니다.​

각각의 개념설명과

개념 플러스로 추가설명이 들어가고,

관련 문제풀이가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핵심 개념이

시각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한페이지 안에 개념과 문제가

깔끔하게 들어가 있는 점이 좋았어요.

개념 익히기에서 개념을 학습하고 나면

기본 다지기에서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어요.​

한 개념당 7문제 정도를 풀고

실력플러스에서 같은 유형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수학리더 기본+응용의 장점이죠,

기본문제가 끝나면 ​​응용력 올리기에서

응용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이 또한 같은 유형 문제를

함께 풀어볼 수 있어요.

응용력 올리기에서는

보다 더 난이도 있는

서술형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최근에 학교 시험을 보니까

단순히 단원평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서술/논술형 문제도 풀리더라구요.

​꼭 필요한 문제인 것 같아요.

기본 문제부터

응용 문제까지 풀고 나면

단원 기본 평가와

단원 실력 평가에서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단원평가가 기본편과

실력편으로 2번 학습할 수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수학리더 기본+응용의

최대 장점은 바로 이거 같은데요,

각 단원 첫 페이지에 보면

큐알코드가 하나씩 있어요.

이 큐알코드를 찍으면

바로 개념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

단원별로 개념 하나하나

전부 영상을 제공하고 있어요.​

각 영상은 약 5분정도로

엄마가 설명하기 어렵거나

아이가 혼자 이해하기 어려울 때

아주 유용하게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수학리더 기본+응용

BOOK 2 복습책

수학리더 기본+응용 BOOK2 는

복습책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첫번째로 ​​응용력 강화 문제가 나오는데요,

기본서 응용력 올리기 문제를

한번 더 복습해볼 수 있고,

유형이 더 보충되어 있어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응용력 강화문제가 끝나면

실력 평가에서 한번 더 학습부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단원의

응용 문제 + 실력 평가를 풀고 나면

1~6단원 합쳐진 성취도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어요.

수학리더 기본+응용 문제집은

검정 교과서를 완벽 반영하고 있어서

현재 학교 진도에 맞춰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기본과 응용을 한번에 다 잡을 수 있는

수학리더 기본+응용 문제집으로

4학년 수학을 완전정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