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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토마스로스 보타니컬 버핑 비즈 [3년연속최고 스크럽상] - 237ml
Peter thomas roth
평점 :
단종
"왕년엔 나도 이 따위 피부가 아니었다구!"
지금 나와 막 만남을 갖는 사람들에게 내가 하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냐구....?
대학을 떨어지고 재수를 하던 시절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때부터 스트레스(이것 밖엔 이유를 찾기 힘들다..)로 인해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다
그 이후 부턴 피부에 관한 거라면
아들을 낳으려고 돌하루방 코까지 갈아 먹는다는 여인들 처럼
좋다는 건 다 발라보고, 마사지에 병원에....
길고 긴(?) 투병 생활 끝에, 여드름은 없어졌지만,
커다란 모공이 남았다!
여드름이 사라진 기쁨에 빠져 왕년에 피부로 돌아갔다는 착각에 빠져 살다가...
어느 날 우연히 화장품 판매원에게 들은..."피부 고민이...? 모공이죠?" 라는 얘기...
그 얘기 이후로 소심한 나로선 스크럽 제품을 쓸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구식 스크럽(젤 타입이 아니라 완전 알갱이가 그득한~)으로 티 존 부위를
벅벅 문질러 댔었지만...........코리아나 필링젤 까지도 쓰면서 모공이 커지고 있다는 불안감과
얼굴에 구멍이 뻥뻥 나는 환각까지 보이는 듯 했었다.
그래서 한동안 각질이 허였게 일어나든 말든, 블랙 헤드가 까맣게 끼든 말든 무시하고 살았다.
그러다 우연히 본 홈쇼핑에서 쇼호스트를 통해..,
내가 완전 신뢰( 좀 오반가ㅋ)하는 얼루어가 극찬 하고
빌 클린턴이 감사장인가 뭔가 까지 보냈다는 피터토마스로스 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거기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보타니컬 버핑 비즈를 사게 됐다.
일단, 조금 짜서 살살 문지르다 물로 살살 문지르면 거품이 일고 잘 닦아냈다. (제대로 된 사용법인지
모르겠지만,,) 음...........비누로 씻었을 때 그 당기는 뽀드득함과는 다른
뭔가 개운하면서도 보드라운....그런 느낌!
(더 자세한 후기를 쓰기 위해 방금 하고 옮)
황토팩(오색황토를 쓰고 있음)을 했을때의 약간의 당김과
마사지 크림을 한 직후의 촉촉하지만 유분이 살짝도는 느낌의
중간느낌이라고 할까? 매끄러우면서 부드러운 그런 느낌이다.
모공이 넓어 질까봐 스크럽 선택에 애로 사항이 많은 사람!
피부가 민감해서 스크럽을 하고 나면 피부가 울긋불긋 해지는 자극을 받는 사람!
넉넉한 양의 스크럽 제품을 원하는 사람! (거의 3개월 째 쓰고 있는데 1/4 정도도 못쓴 듯)
에게 추천하고 싶다.
화장품 후기 쓰는 게 처음이 뭘 써야 할지 몰라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댔다.
살까 말까 고민 중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길..................바란다................
난 조금씩 피터토마스로스 제품으로 바꿔가는 중이다, 그래도 쓰던건 다 쓰고 사야하니까ㅋ
아! 궂이 단점을 말하자면
내가 물건을 깔끔하게 쓰는 성격이 아니라 막 짜고 뚜껑을 닫아 놓고 하니까
나오는 부분에 내용물이 조금 굳어져 막히는 애로 사항이 생기는,,,,,,,,,,,,,내 과실인가?ㅋ
그래서 이쑤시개로 뚫어냈다ㅋ
그것 말곤 아주 훌률한 제품이다!
나도 감사장을 보내 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긴다ㅋ사용후기로 감사장을 대신하는 바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