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라는 것!

   2009-08-15 19:52 교보블로그에 실렸던 글

 

 

 

 

인내 그리고 참을성은 어디까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어떤 한계를 넘어서까지 해야 하고, 하게 되는 것일까?


힘이 없어서?

두렵고 불안하고 무서워서?

무력함 때문에?

용기가 없어서? 용기일까 무모합일까는 모르겠고...

기대하는 것이 있어서?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너무도 일방적인 자기 밖에 모르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다.

특히 가족에서, 가까운 관계에서...

병리적 나르시시스트들과 경계선장애자들이라고 하는가?

그렇게 바쁘면 일을 조금 줄이면 될터인데 남을 밟고 희생시키면서까지

일을 늘리는 특별한 이유는 무얼까? 그리고 그것을 선전도구로 내세우는 이유는?  돈 욕심? 돈이 곧 힘이니까? 아니 성취지향적인데서 자기존재가치감의 추구 아닐까? 그리고 소비로 만족시키려는 마음의 굶주림을 앓는 이유는?

분명히 무지 때문인 것 같은데...

현대사회를 나르시시스트들, 마키아벨리주의자들, 사이코패스들의 양산의 사회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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