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짜증나게 하는 정신폭력
그저그런 얘기들 2009-08-07 11:42 교보블로그에 실렸던 글
☞ 지능적 정신폭력, 지능적 정신폭력자(=조작자)!
교묘하게 정신작용을 일으켜 무력화시킨 후에 자신에게 의존하게(매달리게) 만든 뒤 자신의 심리적욕구(열등감의 회복과 자존감 향상, 비교 우월감 등)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음대로 조종․통제․지배하는 행위. (: 극심한 가학증, 보상폭력, 파시즘, 마소키즘, 새디즘-마조키즘). 그가 지능폭력을 이해하고 고치겠다고 맹세하더라도 다시 그 말을 토론할 의지가 없다면 그 자의 말은 믿지마라.
① 불확실성 (Uncertainty)
② 일반화 (Generalization)
③ 투사 (Projection), 주관의 객관화, 심리학적 계략, 다른 사람에게 책임 전가하기 :
④ 판단, 판결, 평가 내리기(Judgement)
⑤ 조작 (Manipulation) : 제발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등
⑥ 교묘한 공격을 부드럽게 하기(Sneak attack)
⑦ 이중메세지 (Double message)
⑧ 대화 끊기, 소통단절 (Cutting communication)
⑩ 이중속박 (Double bind)
⑨ 칭찬하기와 깍아내리기 (Building you up & Cutting you down):
여기서 한마디,
약 4년 남짓 극심한 가학을 받아 오면서 따돌림, 증오캠페인, 협박공갈, 욕설, 뒤집어 씌우기, 약올리며 재미있어 하기, 재산탈취, 이방인들 끌어 모아 맹목적인 가학행위 등을 당해 오면서도 오히려 침착하게 침묵을 유지하며 일관성을 유지하며 병리적 현상을 단 한두마디 정도만을 알리려한 결과는 무엇인가? 트라우마... 존재자체를 가지고 노는 행위는 어떻게 이렇게 지속될 수 있을까?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내는 환상의 노에는 인간만이 가능하지 않을까? 전쟁의 잔혹성은 인간의 유아기 때의 마술적 사고로부터 온다던데...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모두 흙이 되어가는 것은 이겨낼 수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