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제들의 현실적인 예들(퍼온 글)

 2009-07-09 17:14  교보블로그에 실렸던 글

 

 

● 부모가 싫다.  자쿰님  09.04.23

부모가 있다해도, 부모가 늘 싸우는 집안에서 자란 형제들은 우애가 없다.

부모의 싸움때문에 자식들은 각자 자신을 지키고 방어하는데 급급했다.

지금도 서로 만나면 잡아먹을것 같이 덤벼든다.

각자 성질들이 욱하고, 기본적인 대화 조차 배우지 못했다.

더욱이 모든 문제를 싸움으로서 해결하는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모르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지 못했다.

그런데도 부모는 이렇게 말한다. 다른 집 자식들은 잘만 서로서로 잘 만나고 우애도 좋은데 너희 들은 왜 그러냐 !소리 지른다. 그리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린다.

내 부모는 평생 (70)살면서 반성이라는 것이 없다.

모든것이 남의 탓이다


● 우리가 출근하면, 30~40대 유부녀들은 자유부인. 

오늘도 좋아님  2009.06.25

부인이 바람을 피면 남자들은 쉬쉬 덮는다...모르는척 한다.. 부끄러우니까..

마치 자기가 성적인 능력이 없어서 바람핀걸로 생각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부인 바람을 숨긴다....하지만 여자들은 다르다...동네방네 자기 남편 바람핀거 광고한다... 심지어 자식들에게까지 다 말한다...아빠를 걸레로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복수라면서 맞바람을 피운다... 이건 맞바람이니 양심에 가책이 없다면서, 부인들은 바람을 피운다. 아주 지능적이다.


● 과거에도 문제 많은 부부 많았는데    해사랑님  09.04.23..

이혼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사회적인 끈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자식을 위해서라도 감히 이혼을 생각치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혼을 권하는 전세계 단일 암흑정부에서 모든걸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들이 하는 짓이 무슨 짓인지도 모르고 ㅡㅡ특히 여성들 ..자유를 사회로 진출하여 남성의 영역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개념을 잡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과학적으로 이야기 하고 도덕적으로 이야기 하고 경험적으로 이야기 하고 위험 신호를 알려도 아무도 거들떠 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지금 인간의 힘이 아니라고 아무리 외쳐대도 모두 미신 ,,,아님 미친사람 ... 참 힘이 듭니다..


이혼만은 백번 천번 만번...생각하시고 결정합시다.  스마일맨님  09.04.23.

이혼후 자녀들이나 당사자들이 다들 행복히 잘 산다면 이혼이란 것이 사회문제는 되질 않겠지요!!

하지만 남편이든 부인이든 자녀이든 반드시 어느 하나는 인생의 나락으로 빠지기 쉽습니다,,,아무리 맘 잡고 살아보려 해도 새벽녘까지 사무치는 외로움은 마음에 병을 먼저 가져다 주더군요.무얼해도 의욕도 않생기고...

주변 남자들 이혼당하고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십중팔구는 폐인이 되가더군요...나역시 술없인 잠들수 없는 지경까지 같구요...독한 마음으로 아무 흔들림 없이 나 자신만을 위해 애들 잘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시더라도 이혼만은 재고하시길...


이혼의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배우자의 바람, 도박, 폭행...도저히 상대배우자에게서 희망을 발견할 수 없을때는 이혼이 당연하겠지요...하지만 그렇치 않은 일방적인 이혼당한 사람 심정은 격어보지 못한 사람은 그 심정 모릅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애들은 왜 아빠랑 같이 않사야구? 언제 함께 사야구?

가진거 다주고 나와 빈손으로 골방에 처박혀 살아가는 심정, 죽지 못해 살아가는 심정,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혼으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이 어느 한 쪽은 있다는 걸 아셔야 할겁니다,,,이혼 원한쪽은 두다리 쭉 벗고 재혼이나 애인두고 즐기며 인생 잘 살아가더군요...이혼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 보는 사람은 이혼당한 당사자와 자녀들입니다



● 부모에게 자녀의 독립은 절대로 안되는 일???

(마마걸, 마마보이의 양산화 - 소위 피터팬 증후군, 어디로부터 오는가???)

6섯살 난 사내아이를둔 00입니다...

장모와, 마누라의 횡포 때문에 미치겠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결혼후 아니 동거후부터 각종 참견부터 시작해서

애키우는 방법까지 미치겠네요....나열하면 2박3일도 부족하네요...

지금 이혼할려고 맘먹고 있어요..서로 원하고요. 너무힘드네요

아들 녀석 때문에라도 버텨 볼려고 했는데 더 이상은 안될 거 같아요..

숨이 콱콱 막히네요...하루하루가 악몽이여요 피가 말르고, 진정이 되지 않네요

무서워요 장모하고 마누라가 얼마나 무서운지 치가 떨려요

0000입니다. 직장에 이런일이 알려질까 겁도 나고 정말 미치겠네요...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고들 하네요..(장모,마누라) 저 때문에 우울증도 걸리고

몸도 안좋다고 하고,,,이번에 영화배우 자살사건 이후로 우울증이란걸 알고나서

자꾸 우울증 걸리겠다고 하면서 괴롭혀요. 나는 완죤히 돌아버리기 일보 직전인데

평생을 이렇게 살기 싫네요....자세한 내용은 내일 올릴께요..지금은 너늦었고, 조금전에 마누라의 언어 횡포와 장모의 전화로 저에게 엄청나게 따져서 기력이 없네요..

담배하나 피우고 잘랍니다................경기도 00에서 행복을 추구하고픈 00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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