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X ㅣ 456 Book 클럽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코드네임X

 

<나무 집> 시리즈를 이을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장경수'의 최신작

 

판타지 첩보 액션!!!

 

Mission : 세계 최디 첩보국 MSG의 협박범을 찾아라!!

 

시공주니어에서 정말 재미있는 시리즈가 나왔네요

넘넘 반갑더라구요

 

 주인공이 평범한 초등학생이라 더더

아이들이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신도 첩보원이 될 수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말이죠!!!

 

어른인 제가 읽어도 넘 잼나더라구요

 

 

평범한 11살 소년 강파랑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하지요

 

친구 민수에게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보여주다가

일급비밀이라고 씌여있는 굉장히 낡은 공책을 발견하게 되지요

 

 

코드네임은 바이올렛이라고 되어있고

첩보일지였어요

 

그런데 세상에나 바이올렛이

파랑이의 엄마 이순심이래요

 

시리우스K를 잡겠다고 씌여있었어요

 

파랑이는 어리둥절 했어요

 

ㅎㅎㅎ 우리 엄마가 첩보원이라고 하면

누구든지 파랑이처럼 어리둥절할 것 같아요

 

 

그런데 좀비에게 쫓기고 있던 바이올렛이

파랑이를 끌어당겼어요

 

파랑이는 엄마와 함께 좀비를 따돌리고

세계 첩보국, MSG에 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MSG는 보통의 신문 가판대

아래에 있었어요!!

 

뜬금없지만 재미난 설정같아요

 

 

파랑이는 2017년에서 왔다고 말했지만

바이올렛은 믿지 않고 위장 훈련이 잘 되어 있구나

하면서 감동받아했어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불독 국장님을 만났는데

세상에나 정말로 불독이였어요 ㅎㅎ

거기에 푸들 비서까지

 

파랑이는 어지러웠어요

 

 

불독 국장은 바이올렛에게

첩보국을 협박한 사람을 잡으라고 했어요

 

누군가가 협박편지를 보냈어요

(첩보국 답게 적외선 안경을 써야지만

볼 수 있었지요)

 

불독국장 당신과 MSG비밀을 알고 있다

스위스로 100억을 보내지 않으면

재미없는 일이 생길것이다

24시간 안에 꼭 넣어줘

 

과연 누가 이런 협박편지를 보냈을까요

저도 궁금해지더라구요

 

 

5명의 용의자가 프린트되었어요

 

그런데 2장이 되었네요

두 사진의 다른점 7가지를 5분안에 찾아보세요 ㅎㅎ

 

찾으셨나요?

딸램 7가지 금방 찾더라구요

 

이런 요소가 책을 더 잼나게 볼 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바이올렛은 파랑이를 파트너로 지목했어요

이번에 도와주면 자기를 도와주겠다고 해서

파랑이는 힘을 합치기로 했지요

 

엄마와 아들의 활약상

벌써부터 기대되더라구요^^

 

 

스타스키 박사님이 용의자들의 신상 정보가 담긴

홀로그램을 바이올렛 요원의 팔목밴드로 전송해서

용의자들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었어요

 

첫번째 용의자는 찰리 똑딱 회장

 

재산이 엄청 많은 부자랍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4컷 극장도 넘 잼나더라구요^^

 

곳곳에 책 읽는 재미가 많이 담겨있답니다

 

 

바이올렛과 파랑이는 회장이

범인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갔어요

 

그들은 로봇군단을 상대해야했어요

파랑이는 줄넘기로 총알을 막을 수 있었어요

줄넘기를 멈추면 큰일나지요

바로 다막아 줄넘기였어요

줄이 꼬이는 순간 꽥?! ㅋ

 

ㅎㅎ 정말 재미있는 설정인것 같아요

 

줄넘기 잘하는 공주님

자기도 할 수 있을거 같다면서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는 협박쪽지를 보낸 범인이 아니였어요

 

 

파랑이는 엄마에게 첫 번째 임무를 잘했다며

배지를 받았어요

 

기분이 넘 좋은 파랑이였어요

 

 

두번째 용의자는 잭 실버

 

잭 실버를 잡기 위해 부두가로 갔어요

잭 실버는 자기를 해적이라고 말했지요

 

파랑이는 5살 때 물에 빠져 죽을 뻔한 뒤로

심각한 물 공포증이 있어요

괜찮겠죠?! ㅎ

걱정이 되더라구요

​

 

크라켄이 나타났어요

크라켄은 모두의 배를 공격했어요

 

그 순간 파랑이도 물에 빠졌어요

그때 엄마가 보였고

파랑이는 정신이 들었지요

 

잭 실버 역시 범인이 아니였어요

<카리브해의 대해적>을 보고

주인공한테 팬래터를 보낸것 뿐인데

크라켄이 자기를 공격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면서

다시는 바다에 나가지 않겟다며

울지 뭐예요

 

파랑이는 두번째 배지를 받았어요

 

 

세번째 네번째 용의자는 김불끈, 송사라

 

각각 파랑이와 바이올렛과 내기를 했고

파랑이는 스타스키 박사님의 도움을 받아

승리하게 되었지요

바이올렛도 역시 이겼지만

 

그 둘은 범인이 아니였어요

 

 

마지막 용의자는 김슐랭 셰프

 

파스타 전문점 셰프 김슐랭이 마지막 용의자였어요

 

케첩 때문에 화가 난 바이올렛

 

 

파랑이는 그런 바이올렛에게

화를 푸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어요

 

그러자 엄마의 얼굴색이 점차 변하고

숨소리도 안정적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이건 바로 엄마가 알려준 방법이였어요

 

 

그때 엄마한테 누가 알려준거냐고 물었더니 엄마는

 

"엄마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엄마 어렸을 때 가르쳐 준 거야"

라고 말했어요

 

순간 파랑이는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았어요

엄마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파랑이였던거예요

엄마는 이미 다 알고 있었던거지요

 

저도 소름이 쫘~~악 돋더라구요!!

 

 

이제 마지막이니 이 사람이 범인이겠지

했는데

여기서 또 하나의 재미난 반전이 있더라구요

 

범인은 바로 앵무새였어요

 

블독도 말하고 푸들도 말하는데 앵무새가 말한다고

놀랄 일은 아니였어요

 

앵무새는 블독국장이 푸들 비서에게 고백연습을

했고 그걸 앵무세가 전부 들었던거였어요

 

이렇게 MSG 협박 사건은 허무하게 마무리되었어요

 

 

엄마는 파랑이의 모자에 X  마크가 새겨진

배지를 달아주었어요

 

"X는 수학에서 미지수를 뜻해

지금은 어설프지만 너한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엿보이거든 그래서 아직 알 수 없다는 뜻의 미지수 X

이제부터 그게 네 코드네임이야"

 

오 멋진 코드네임인거 같아요

 

 

이렇게 끝이면 재미없죠~~

 

시리우스K인가봐요

 

진짜 이야기는 정말 이제부터 일거 같네요

 

곳곳에 유머도 있고

뜬금없는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감동과 여운도 있는

그런 책인것 같아요

 

딸램도 잼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코드네임을 지어볼까 하네요^^

 

코드네임 지으면서

다음권도 기다려봐요!!

넘 기대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코딩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 ㅣ 천천히 읽는 책 16
채성수.오동환 지음 / 현북스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딩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

 

요즘 코딩의 부각되고 있죠

저는 대학교때 처음으로 코딩을 접했던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부터 코딩을

배우더라고요

그만큼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겠죠!!!

변한 세상에 발맞추도록 도와주는것도

부모의 의무인것 같아요^^

 

저희 딸램은 컴퓨터를 방과후로 배우고 있어서

벌써 코딩을 접해보았네요

 

어렵다고 못할줄 알았는데

재미있다며 곧잘 따라하는 걸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2018년부터 학교에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코딩 교육'을 의무화

한다고 해요

 

코딩 교육의 핵심은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컴퓨터 사고력이죠

 

아이들 눈높이에서 컴퓨팅 사고력이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책이랍니다

 

 

 

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컴퓨팅 사고력도 처음에는 어렵지만 학습과 훈련이 되면

점차적으로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잘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컴퓨터에 적합하게,

다시 말해 컴퓨터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글자색을 다르게 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눈에 쏙 들어오고

다시한번 읽어보게 되어 학습의 효과가

더 높은것 같아요

 

컴퓨터에게 가치 있는 일을 시키려면

먼저 사람들이 생각을 정리해서 소프트웨어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컴퓨터에게 제대로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강의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능력이 높아질수록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고

컴퓨터의 능력 또한 배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 책은 크게 9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문제를 분석하는 것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해결안을 표현하는 것

 

문제의 분할, 추상화, 자동화, 알고리즘과 절차화,

시뮬레이션 병령화

 

9가지 주제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에에 맞게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자료 수집>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문제와 관련된 사람은 누구인지'

'문제가 해결되었을때 이익을 보는 사람은 누구인지'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이점은 무엇인지'

'해결을 위해서는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를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자료 분석>

​

 

문제가 무엇인지 밝혀재고 수집한 자료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자료 분석입니다

자료 분석의 일반적인 목적은 자료를 통해 사건과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자료 표현>

 

 

자료 분석의 결과를 표현하는 것을 설계 또는 모델링이라고 합니다

모델링을 할 때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림으로 이렇게 구조화하는 방법을 예로 들고 있어요

 

<문제 분할>

 

 

분할하면 일이 쉬워진다

큰 문제를 작은 과제로 만들면 좀 더 쉽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분할의 방법을 이렇게 그림으로

설명해주니 아이들이 더 이해를 잘 하는것 같아요

 

<추상화>

 

 

추상화를 잘하면 컴퓨팅 사고력의 반을 이해한 것이다

 

추상화는 대표적인 특징으로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소프트웨어에서 말하는 추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잡한 현상과 사물을 대표적인 몇 특징만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동일하게 인식할 수 있어야

추상화를 잘한 것입니다

 

 

날아다니는 물체는 조종사 자리, 손님자리, 주 날개, 꼬리 날개, 엔진 등으로

구성됨을 알아냈고, 이를 추상화해

날아다니는 물체인 비행기의 모형을 얻을 수 있다

 

<자동화>

 

 

컴퓨팅 사고력의 목적은 자동화시키는 것이다

 

자동화의 핵심은 반복적인 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도 반복적인 것을 찾아내서 자동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복적인 것을 찾아내는 일을 동일한 패턴을 찾아낸다고 말합니다

동일한 패턴을 찾아내면 소프트웨어 언어도 컴퓨터에게

쉽게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과 절차화>

 

 

알고리즘은 일의 순서를 정하는 것이다

 

알고리즘에는 흐름을 제어하는 3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순서, 반복, 조건이 이에 해당합니다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으로 시간과 돈을 절감하고 위험을 감소시킨다

 

시뮬레이션은 실제의 상황을 축소한 모형으로

실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축소한 모형으로 시뮬레이션을 해 보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간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더 효율적으로 제품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병렬화>

 

 

여러 일을 동시에 처리해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어떤 일들을 동시에 처리하도록 만드는 것을 병렬화라고 합니다

병렬화를 하는 목적은 몇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함으로써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해서 컴퓨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이렇게 9가지 주제에 대해서

구체적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컴퓨터처럼 생각한다는 말은

컴퓨터에 가장 적합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다면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적응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에게 제대로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강의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능력이 높아질수록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고

컴퓨터의 능력 또한 커지게 됩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코딩은 꼭 필요한 능력이고

그런 코딩을 잘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사고력을

길러줘야 하는것 같아요!!

 

단지 컴퓨터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교육의 코딩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언어나 알고리즘 등을 단순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이나 코딩 과정을 기능적으로 반복 훈련하는

교육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능력, 즉 컴퓨터처럼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꼭 필요한 요즘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 삶을 가꾸는 글쓰기 ㅣ 천천히 읽는 책 15
이호철 지음 / 현북스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아이들이 어떻게 글을 쓰고 다듬으면 좋은지

삶을 가꾸는 글쓰기에 대해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이랍니다

 

진정한 글쓰기 교육은 글 쓰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을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

즉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것이라 믿고 있는

저자의 철학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어요

 

글씨가 쉬운 일은 아니죠...

일기 쓰는것도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아직도 많이 있어요

 

책안에 있는 다른 친구들의 글을 통해 글쓰기의 재미를

알 수 있어요!!

 

마음으로 보고 글을 옮겨요

아이들이 마음을 다해 꼼꼼히 살펴보고 지켜본 것을

떠올리며 쓴 글들을 모았어요

 

마음이 하는 말을 풀어놓아요

아이들 눈으로 보았을 때 옳지 못한 일, 잘못한 일, 화가 나는 일들을

잘 나타내는 글을 모았어요

 

오늘 하루 마음에 남은 일을 써 보아요

아이들이 다른 순간들보다 강하게 느낀 어던 순간들을

곱씹어 보며 되살려 쓴 글을 모았어요

​

친구 언니 오빠들이 쓴 글들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그런 글과 시를 보면서 나도 쓸 수 있다라는

자신감도 생길것 같아요

 

 

설거지

 

그릇에 기름이 묻혀 있어

퐁퐁으로 그릇을 씻었다

퐁퐁의 거품이

동글동글한 게 꼭 지구 같다

내가 입으로 훅 부니까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이

빙글빙글 돈다

"우와 이쁘다!

민아, 저거 봐라!

무지개가 지구에

둘러싼 것 같제!"

"정말 이쁘다

무기재보다 더 이쁘다"

그걸 보면서 설거지를 하니

기분이 그냥 좋다

 

어떤 일을 열심히 하다 문득 발견하는 아름다움은

그 일을 겪는 어린이만이 느낄 수 있는 참 아름다움이지요

이런 참 아름다움은 시를 읽는 사람의 마음에도

감동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힘겨운일, 어려움이 따르는 일일수록 오히려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정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이렇게 좋게 느끼는 감정이 커지면

하는 일이 힘도 덜 들고 잘될 것입니다

 

설겆이를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한 어린이의

기분이 느껴지는 시 같아요!!

 

설것이를 억지로 했다면

이런 이쁜 시도 탄생 못 했겠죠?!

 

어떤 일 속에 뛰어들어 땀 흘려 일하면서

온몸으로 느끼는 아름다움은 언제까지고

마음속에 깊이 새겨질 진짜 아름다움입니다

땀 흘리며 일하고 쓰는 시는

부풀리거나 아름답게 꾸며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만 써도 좋은 시가 된답니다

일(삶)이 곧 시(글)이거든요

 

 

펑펑 함박눈이 오네

둥그런 눈덩이가 휭휭

골목을 날아디니네

 

하이얀 눈밭을

펄쩍펄쩍 뛰는 강아지

엉덩방아를 찧어도

즐겁기만 한 아이들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까만 하늘엔 여전히

하얀 함박눈

 

이 시를 보고 어떻게 느끼셨나요?

초등학교 2학년이 이런 시를?

잘 썼네 라고 생각했네요

 

하지만 저자는 머리로 꾸며 썼거나

어른이 고쳐 준 시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듣고 보니 그런거 같더라구요

 

자칫 잘못하면 그렇겠거니 하고 넘어가 버리거나

'잘 쓴 것 같네'하고 속아 넘어가기 쉬운 시입니다

 

글이나 시를 읽고

좋은 글이다 아니다 라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것도 글을 잘 쓰는 비결이 될거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이 쓴 관찰일기인데

잘 쓴것 같아요!!

 

관찰 일기라면 딱딱하고 별 재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일기를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아요

 

관찰하는 사람이 새로운 것을 발견할 때마다

졸라워하고 신비하게 느낀 그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금붕어의 행동이 다르다는것을 잘 관찰한것 같아요

똥울 눌 때 배를 오므렸다 폈다 하는 것은

흔히 보는 모습인데도 생각 없이 보면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12월 9일 일기에 나오는 '사용하고'와 '사용한다'를

'쓰고'와 '쓴다'로, '제일'을 '가장'으로 다듬어 쓰면

좋겠다고 충고도 해주고 있어요

 

 

나를 때리지 마세요

 

공부를 못한다고 때리고 눈높이 수학, 국어, 장원 한자

안했다고 때리는데, 내가 장난감인줄 아냐?

다른 엄마 아빠들은 아이한테 많이 안 때리는데 왜 나만

때리고 너무 많이 때리고 부부싸움할 때도 나를 때린다

너무 그러면 쓰러질꺼다. 아니 자살할꺼다. 매일처럼 이

렇게 자꾸 때린다면 흉터날꺼다. 아니 쓰러져서 병원에 갈

꺼다. 자꾸 때린다면 거지가 될꺼다

그래서 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초등학교 2학년이 쓴 글이라니 넘 마음 아프더라구요

 

이렇게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을 터뜨려

글로 쓰는것도 넘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글을 쓰면서라도 맺혀 있는 마음을 풀어야 합니다

답답한 마음을 터뜨리듯, 토해 내듯 한 말은

진정을 담은 말이 되며, 이것이 남의 마음도 움직입니다

 

아이한테 => 아이를

너무 많이 때리냐 => 그렇게 많이 때리냐

등등

 

고쳐야 할 부분이 있지요

아이들 스스로 바르고 정확하게 고쳐보는것도

글을 잘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선생님의 그릇된 태도를 날카롭게 꼬집어 놓은 글이랍니다

모든 어린이에게 고루 사랑을 베풀어주고

차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에 대한 충고도 아끼지 않고 있어요

 

4학년이 글을 이만큼 쓴 것만 해도 잘 쓴 것이지만

글 내용에서 동무들이 한 말이나 모습,

선생님이 한 말이나 모습 같은 것을 조금만

더 자세하게 나타낸다면 상황을 더욱 또렷이 알 수 있겠지요

 

내가 쓴 글에 대한 충고는 아니지만

이런 비슷한 글을 쓸때 이런 충고를 기억하고

쓰면 더 잘 쓸 수 있는것 같아요

 

고치고 다듬어야 할 문장들도 있어요

이번에도 아이들 스스로 고쳐보고

선생님이 고쳐주신 부분과 비교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남에게 숨기고 싶은 이야기

 

누구나 자신의 잘못한 일이나 부끄러운 일은

드러내기 싫어하지요

자꾸만 감추려고 하지요

 

훔친것과 거짓말 한 것을 반성해도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글을 쓰고 나니

마음이 가볍다고 하네요

 

글쓰기는 이런 효과도 있는것 같아요

 

 

 

글을 잘 쓰려면 일단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자신의 삶을 잘 들여다보면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는것 같아요

 

이 책에 담겨 있는 다른 친구들의 글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알게 되었을거예요

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같아요

 

글 한 편을 보여주고

글쓰기에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요

글쓰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학급 회의 더하기 - 우리도 한 표, 선생님도 한 표 ㅣ 천천히 읽는 책 14
이영근 지음, 조혜령 그림 / 현북스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급 회의 + 더하기

 

"선생님, 저희들이 스스로 해결해 볼게요"

"선생님, 저희들이 스스로 정해 볼게요"

 

학급 회의를 통해

민주적인 문제 해결과 학생 자치를 배운다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교실에서는 많은 일들이 생기지요

함께 풀어야 할 문제도 있고,

함께 정해야 할 일도 있지요

 

그런 일들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선생님 마음대로 정하면 될까요?

아니면 반장, 부반장 마음대로 정하면 될까요?

 

대다수의 문제들은 아이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런 과정이 어색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계속 해 나가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질거예요

 

초등학교 3학년인 딸램은 아직 학급회의를

하지 않는다고 해요

 

미리 책을 통해 학급회의란

이런것이구나 경험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20개의 문제상황이 제시되어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이 문제들을 해결했는지

책을 통해 알 수 있답니다

 

<<급식을 남겨요>>

​

 

문제상황을 제시해주고

한페이지 만화로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요즘 학생들이 편식이 심해요

우리 반은 자기가 원하는 만큼 반찬을 받기로 했지만

잘 먹지 않는 반찬을 조금이라도 받아야 하니

그걸 먹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이 학생들도 노력해서 자기가 받은 반찬은 다 먹으려고 하지만

먹기 싫은 반찬을 남기는 학생이 늘 있어요

 

저희 딸램학급은 급식을 다 먹으면

칭찬스티커를 준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싫어하는 반찬이 나와도

억지도 먹고 칭찬스티커를 받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넘 맛 없는 반찬(싫어하는 반찬인거죠)은

그냥 남기고 칭찬스티커 안 받는다고 하네요^^;;

 

급식을 남기면 어떻게 할까?

이런 주제의 학급회의도 넘 잼날거 같아요

 

 

왜 급식을 남기는지

음식을 남기면 무엇이 좋지 않은지

 

자유롭게 말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은 거의 비슷한것 같은데

딸램은 생선, 오이, 방울토마토, 감자, 김치, 된장국, 돈가스는

맛나는데 왜 남기지? 하더라구요 ㅎㅎ

 

 

급식으로 나오는 종류를 다 먹는 것으로 한다

다만 그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딸램이 양을 스스로 조절하는것은 너무 좋은 방법 같다고 하네요

딸램 학교는 퍼주시거든요

 

정말 먹기 싫은 반찬이 있으면 퍼주실때

"조금만 주세요"라고 말하라고 했네요

 

스스로 확인해서 골고루 편식없이 급식을 다 먹었으면 좋겠어요 ㅎ

 

 

빈 그릇 운동

 

먹기 힘든 음식을 전혀 안 받는 것은 안 되고

아주 적은 양이라도 받아요

이렇게 자기가 받은 반찬(스스로 먹고 싶은 만큼)은 다 먹어야 해요

다 먹어 식판에 밥과 반찬이 남지 않게 하는 운동을 말해요

 

빈 그릇 운동 좋은것 같아요

편식도 막을 수 있고 급식도 다 먹을 수 있고 말이죠!!

 

도움정보를 통해 회의와 관련된 개념들을

쉽게 알 수 있어요

 

토의는 어떤 모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알맞은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이야기 나누는 것을 말해요

다른 사람이 내는 의견도 잘 들으며 서로 협의해서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끼리끼리 노는 것을 말하는 게 옳은가?>>

 

 

주말이야기에서 친구들 끼리끼리 논 이야기를

하는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감한 문제인것 같아요

전부 다 같이 모여 노는건 힘드니

그래서 끼리끼리 노는걸 나무랄수만은 없지만

또 거기에 못 들어간 친구들은 서운하고 속상할 수도 있는것 같아요

 

주말에야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학교에서는 끼리끼리 노는일이 없고

다 같이 어울려 놀았으면 좋겠어요

 

 

끼리끼리 노는것이 따돌림으로 발전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서 왕따가 없는 학교가 되었으면 하네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학급회의를 통해 아이들끼리 이렇게 해결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서로 싸우지도 않고, 남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줄도 알게되고

또 자신의 의견을 논리있게 말할 수 있게 되니

더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 정한 결정들이니

더 잘 지킬것 같아요

 

학급 회의는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보고, 다른 문제점들이 없는지 함께

토론하고 살펴봄으로써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훈련이자

연습과정이랍니다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아직은 학급 회의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이들 스스로 이런 학급 회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것도

넘 괜찮은 방법 같아요!!

 

아이들이 학급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와 갈등 상황을 회의를 통해

풀어가는 과정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보여 주어서

아이들이랑 읽기 더더 좋았답니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절차의 중요성을 배우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토론의 에티켓도 함께 배울 수 있는

학급회의 적극 추천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뉴턴의 돈 교실 - 돈은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 할까? ㅣ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이향안 지음, 윤지회 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상한 인문학 교실

뉴턴의 돈 교실

 

시공주니어의 수상한 인문한 교실 시리즈

딸램이 잼나게 읽고 있는 시리즈중 하나랍니다

제 맘에도 쏙 드는 시리즈네요

 

요즘 인문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죠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지요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사람에 대해 알아 가는 학문 인문학이랍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인문학을 알려주고 있어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요

 

수상한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세계사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이라는 환상의 공간을 무대로,

아이들이 세계사의 주요 사건 속으로 들어가서 모험을 겪는

재미있는 동화가 펼쳐지지요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고민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보다 현명한 답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이번에 저희 모녀가 만나본 책은

바로 뉴턴의 돈 교실이라는 책이였어요!!

 

과학자로 알려진 뉴턴이 과연 돈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아이가 무척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저도 뉴턴이 왜 돈에 관한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나오지

궁금했답니다!!!

 

힘찬이와 뉴턴이 함께하는

돈에 대해 생각해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수상한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주인공 힘찬이, 범수, 뉴턴, 챌로너, 교실지기수염

 

각 인물에 대한 짤막한 소개도 되어 있어

아이들이 인물을 기억하고 숙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힘찬이네 집은 가난했어요

힘찬이는 낡은 운동화와 낡은 크레파스를 가지고 다녔지요

힘찬이는 돈을 벌고 싶었어요

 

그때 범수형이 돈을 벌 수 있게 해준다며 힘찬이를 유혹했어요

바로 문구점 수염 할아버지가 조는 틈을 타 돈을 가져오라는 거였어요

 

안돼 안돼 하면서 걸음은 자꾸 범수형을 따라가고 있었어요

 

그때 휘이잉~ 힝 뿌연 모래바람이 불었어요

 

눈앞에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 나타났고

수염 할아버지는 자기를 교실지기수염이라고 소개했어요

 

그리고 오늘 인문학 교실 수업이 있는 날이라고 말했어요

 

힘찬이는 세계사 속으로 들어갔어요

뉴턴이 있는 영국의 런던이였지요

 

뉴턴은 몹시 바쁜 눈치였어요

망원경으로 주위를 탐색하기도 했어요

 

'뉴턴이 명탐정이기도 했다더니 정말인가?'

하고 힘찬이는 생각했어요

 

과학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명탐정이였데요 하면서 딸램도 놀라워하더라구요

 

과학자지만 이번엔 조폐국 감사로 임명돼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중이라고 했어요

​

 

뉴턴은 힘찬이를 조폐국으로 데려가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알려주었어요

 

바로 새 화폐를 만드는 일이였어요 그리고

가짜  동전을 만들어 내는 위폐범자들을 찾고 있다고 했어요

 

 

예전에는 이렇게 동전을 만들었나봐요

신기해요!! 그리고 힘들었을거 같아요

하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동전을 만드는줄 몰랐네요!!

그림으로 또 이런 사실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뉴턴은 현상 수배범인 윌리엄 챌로너를 찾고 있었던거예요

 

힘찬이는 보조 수사관이 되어서 뉴턴을 도와주기로 했어요

 

넘 신나는 일이네요!!
읽으면서도 와우 좋겠다 하는 딸램이였어요^^

​

 

뉴턴이 챌로너를 뒤쫒고 있었어요

힘찬이가 발을 걸어 챌로너를 넘어뜨려

잡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챌로너는 인정을 하지 않았고

뉴턴은 스파이를 감옥에 보내

주조 판을 어디에 숨겼는지 알아내기로 했어요

​

 

뉴턴은 조폐국 일도 과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해주었어요

 

"가짜 동전을 없앨 방법 중의 하나는 동전의 동그란 테두리에

세밀한 홈들을 만드는 거야

동전은 위조해도 홈까지 위조하긴 아주 어렵거든"

 

이 방법을 처음 생각해낸 사람은 프랑스의 조폐공이였고

뉴턴은 좀 더 새로운 방법으로 위조하기 어려운 동전을

만들어 보려는 것이였죠

 

힘찬이가 돈 구경 실컷 하고 좋으시겠다고 말하자 뉴턴은

"막상 돈을 만드는 곳에 있다 보니

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어

돈이 많으면 정말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런던의 부자들을 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더구나

돈을 멋지게 쓰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오히려 이곳에 있으면서 돈이 가져오는 불행을 많이 보게 되었단다"

라고 말해주었어요

 

 

"돈이란 건 참 묘한거야

돈이란 건 누구 손에 가든 똑 같은 건데

그걸 어떻게 쓰나냐에 따라 돈의 가치가 달라지거든

범죄자의 손에 들어가면 범죄 증거가 되고

기부자의 손에 들어가면 세상에세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되잖니"

 

뉴턴의 말처럼 돈이 있다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님을

돈이 전부가 아님을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돈의 양보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며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범죄가 되고 선물이 되는 될 수도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

 

스파이 작전은 성공했어요

'그렇게 텅빈 곳은 못 찾을 거야'라는 말을 단서로

힘찬이는 그곳이 낡은 벽난로임을 알아냈지요

 

우와 힘찬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뉴턴의 어린시절 돈에 관한 일화랍니다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았는데

그러다가 외톨이가 되었고

그때 우연히 교실지기수염 할아버지를 만났다고 했어요

 

우리 어린이들은 이러면 안되는거 다 알고 있겠죠?!

 

​

​

결국 챌로너는 벌을 받게 되었어요

 

"돈을 버는 건 중요해

필요한 것들을 구하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챌로너도 결국 돈을 벌려고 이런 짓을 한 거지

하지만 어떻게 버는 지가 중요하단 걸 잊지 말아야 해

챌로너처럼 되지 않으려면 말이야

만약 정정당당하게 돈을 벌었다면

힘들게 번돈을 소중하게 썼을 테고

자신의 재능을 소중한 일에 쓸 수 있었을텐데"

​

 

힘찬이는 다시 현실로 돌아왔고

범수의 말에 "안돼"라고 소리쳤어요

 

 

뉴턴은 챌로너를 체포하고 새 화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로로 조폐국 국장으로 임명되었다

과학자로서 업적도 인정받고

조폐국 국장이란 위치에까지 오른 뉴턴은 큰 부자가 되었다

 

뉴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뉴턴의 돈 교실 덕분에 과학자로만 알고 있었던

뉴턴의 다른 모습들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돈의 세계사 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주고 있어요!

 

화폐가 등장하기 전, 물물 교환의 시대

화폐처럼 쓰인 것들, 물품 화폐

금속화폐

지폐와 은행권

부자들의 탄생

신용카드와 컴퓨터 기억 속의 돈

​

 

뉴턴과 영국의 화폐개혁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챌로너를 체포해 법정에 세운 뉴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형사로서의 자질도 충분한것 같아요 ㅎㅎ

 

 

생각이자라는 인문학 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요

 

힘찬이는 자신이 낡은 운동화 때문에 달리기도 못하고

낡은 크레파스 때문에 좋은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고 행각해요

그래서 돈으로 새것을 사면 모든 걸 잘할 수 있다고 믿지요 정말 그런 걸까요?

 

공주님의 대답

아니라고 생각해요...왜냐하면 무슨일을 잘하려면 노력을 해야 해요

시험을 잘 보려면 공부를 잘 해야 하고

달리기를 잘 뛰려면 달리기 연습을 해야 하고

그림을 잘 그리려면 그리기 연습을 해야 해요

꾸준히 열심히 노력을 해야지 잘할 수 있어요

 

물론 새 운동화나 새 학용품이 생기면 기분이 좋아져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맘이 생길 수는 있지만

노력을 안하면 변화는 없을거예요

 

연장 탓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

좋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연장 탓하지 말자...ㅋ

제대로 생각하고 있네요^^

 

뉴턴의 돈 교실을 통해

뉴턴의 새로운 면을 알 수 있었고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어떻게 버는지가 중요하고

또 돈을 어떻게 쓰는지도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올바른 경제관념은 어릴적부터 키워줘야 하는것 같아요

 

아이에게 돈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뉴턴의 돈 교실 책

초등학생에게 적극 추천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