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SAMURAI KODEF 안보총서 35
스티븐 턴불 지음, 남정우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영국인의 눈으로 본 일본의 역사와 문화,
특히 ‘사무라이’라는 특정 계급을 중심으로 풀어나간
일본 중근대사의 스토리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고 쉽게 읽혔다.

이방인의 눈으로 타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 정도의 글을 쓴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스티븐 턴불이란 작가의 노고와 역량에 일단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다만 한국인으로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일본쪽 문헌과 연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느낌을 책을 읽는 내내 지울 수가 없었다는 것.
하지만 제3자적 시각에서 바라 본 중근대 시기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진단은 새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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