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지만 매우 알차다 !!르네상스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라면, 그간 보고 읽은 것들을 복습하는 기분일 듯.이 정도 분량에 이런 얘기들을 담으려면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임에 틀림없다.저자의 다른 책들도 찾아봐야 겠다.르네상스, 이탈리아, 피렌체가 그리운 독자들이라면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