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의 법칙, 지정학으로 풀어나간 세계의 역사와 정치학..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었다.지정학적 관점에 ‘에너지’라는 키워드 하나를 더해 풀어갔던 피터 자이한의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와 같이 읽어보면 그 재미가 배가될 듯 하다.충분히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