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차다.두번을 여행했던 부다페스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 책.에필로그 중 “선입견은 탐험을 방해하는 가장 결정적인 장애물이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여행지는 물론 이전에 다녀온 여행지에 대해서도 더욱 열린 마음으로 만나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