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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요리의 첫걸음
김기호 지음 / 초록향기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흠 이책은 외식업계 그것두 주방에 몸담구 있는 사람으로써
(그리구 주방장이라는 말을 듣는 한사람으로써) 감히 평하건데
부시의 발언을 빌리자면 조리업계 악의 축같은 책이라구 평하구 싶다..
이건머 성의두 없구 감동두 없다.
얇디 얇은 두께에 대충 적은듯한 레시피와 어디서 본듯한 레시피들..
도대체 멀 말하구 싶은건지두 모르겠구 이런 책을 쓰는 저자가
분자요리를 논할 자격이 있는지두 의문이다..
외국에서 유명레스토랑 잠시 시다하다 온 경력가지구 이딴책 쓰지말길 바란다..
이런책 보구 혹 할정도로 우리나라 요리사들이 허접하진 않다는걸
저자는 깊이 새기길 바랄뿐이다...
이건 분자요리의 첫걸음이 아니구 첫 꿈틀? 첫 깔짝 일 뿐이다
몇년전에 엘불리에서 잠시 시다하다 온 여자요리사를
천재랍시고 띄우고 방송에도 출연하고 요리강좌열게 해서
택도 아니게 비싸게 돈받아쳐먹던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여자 지금 머하지?
이 사람들은 외국만 갔다오면 시다에서 주방장이 되어서 귀국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