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 열정의 화신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3
데이비드 미크.톰 티렐 지음, 최보윤 옮김 / 엠에스디미디어(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원래 유명한 클럽이였지만 박지성 입단후 국대급의 관심팀이 되어버린

맨유의 감독 퍼거슨 감독의 맨유 일대기를 다룬 책이다..

 

박지성 팬이고 축구팬이니깐..

퍼거슨 감독에 대해서야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업적을 되짚어가니 정말 대단한 감독이고

언론에 비친 모습과는 다른 인자함을 갖춘 감독이라는데 놀랍다..

 

맨유가 골넣었을때 보이는 순수함이나 여론의 못매를 맞는 선수를

옹호하며 언론과 맞서는 용감함과 주축선수를 팔때의 단호함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엄청난 질책을 가할때의 열정?

 

리더한테 요구되는 많은걸 두루 갖추고 있으면서

앞을 내다보며 팀을 변화시키는 명감독의 일대기에 대한 책

열정의 화신 퍼거슨 감독..

 

노동당 열성당원인 퍼거슨감독

전형적인 노동자스타일의 축구를 하는 박지성

딴데 보내지 않겠지? 교체멤버로 활용하던가 해서

은퇴까지는 시켜줄거라 감히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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