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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ㅣ 청목 스테디북스 24
윤동주 지음 / 청목(청목사)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수능 필독서라기에 사서 읽기 시작했다. 시가 어렵고 읽기 힘들다는 선입견으로 힘겹게 읽었다. 서시는 좀 많이 들어 본것같아 재미나게 읽었지만 나머지는 읽기 힘들었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도 잘 안 갔다. 하지만 다시한번 꼬박꼬박 읽다 보니 다른 느낌들을 얻을 수 있었다. 서시보다 더 마음에 와닿는시는 없었으나 그래도 좋았던것 같았고 마음이 편안해 져서 좋았다.나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을런지 /////////////////////////////////////////////세월이 흐르고 변해도 윤동주님의 감성은 변치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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