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치바 이사카 코타로 사신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사람이란 어떻게 사는 것일까. 일을 할 때마다 비가 와서 맑게 개인 하늘을 본 적이 없는 치바는 모든 사신들이 그렇듯 음악을 사랑한다.

일본 소설의 특징일런지 경험중인 것 같은 문체는 점점 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다.

이 책의 재미는 사람을 알 게되는 것이다. 말 그대로, 5년지기의 친구를 아는 듯한 느낌이랄까.

여기 나오는 인물들이 전부 머릿 속에서 나온거라면 나로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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