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고 싶은 괴물 물고기 즐거운 동화 여행 27
이동렬 지음, 박진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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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괴물 물고기


이동렬 지음
가문비어린이 2011.08.29
펑점






하늘을 날고 싶은 괴물 물고기.


인간의 아둔함을 반성하면....

 



 
 

괴물 물고기는 있을까?


과연 괴물 물고기는 있을까?


괴물 물고기는 무엇일까? 어떻게 생겼을까?


책 속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책장을 넘기게


된다. 

 
 
 

재밌는 그림까지


상상하게 만드는 이야기..궁금하게 만드는 이야기 전개에 


걸맞게 그림도 재밌게 표현되어져 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점점 괴물 물고기에 접근하는데... 

 


 

괴물 물고기를 만나다!


물개들의 이야기를 통역하며 괴물 물고기에 대해 알아 가는데, 물개

6이 그만 괴물 물고기에게 삼켜진 채 돌아가다가 풍랑을 만나고...

모두 정신을 차려보니 돌아가면서 용왕을 해본다는 물고기들을 만나

자신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알게 되는데.... 

 
 

자연아, 미안해! 그리고 부끄러워!


결국, 자연은 인간에게 해를 끼친 것에 대해 미안해 하고 걱정하는데,

인간은 자연에게 너무 당당하다는 걸 알려 주는 이야기.

괴물 물고기는 바로 우리가 욕심을 위해 벌인 전쟁의 잔해물들!

가라앉은 잠수함,군함,전투기들이 바닷속의 새로운 안식처가 되고...

그곳에서도 서로 싸우는 전쟁의 잔해물들!

날고 싶은 물고기는 바로 전투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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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과 김유신 만화로 보는 우리나라 삼한지 8
류기운.이수겸 지음, 동네스케치 그림 / 애니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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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과 김유신


류기운 지음
애니북스 2006.12.05
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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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진행되는 책이다.

아이들이 의문을 제기하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시 들려주고...

계백을 통해 백제의 흥망성쇄를 다루고 있고, 김유신을 통해 신라의 화랑이 얼마나 삼국통일에 기여했는지 잘 말해주고 있다.

다소 어려운 골품제도 만화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은 책이다.

고구려의 이야기가 궁금하게 마무리하는 센스!

사서 읽어보고 싶게끔 잘 구성되어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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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파랑새 풍속 여행 5
이이화 원작, 곽재연 그림, 박시화 글 / 파랑새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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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천문학에 뛰어났느지 알아보면서 천문학에 대한 기초 지식도 차곡차곡 쌓아 보세요.





 




01



02




03



04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2011.09.17.

http://blog.naver.com/sankil1

 

01

이 책에는 우리나라 천문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다.

옛사람들은 하늘에서 뜨고 지는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다 했을 것이다. 그래서 해와 달이 왜 매일 뜨고 지는지, 또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의 위치가 왜 자꾸 바뀌는지를 궁금해했다.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식이나 월식 역시 인간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연구했다.

 

02

세종 대왕을 비롯해 우리나라 천문 과학자들은 천체를 관측하는 기구를 발명하기도 하고 해와 달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시계를 발명하기도 했ㄷ. 또한 우린나라만의 독창적인 천체 기구를 발명해 백성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기를 바라며 나라 곳곳에 설치해 두었다. 바람과 홍수 등 재해를 대비하고 농사를 짓는 데에 유용한 기구들도 만들었다.
 
03

 [아들의 독서감상문]

나는 이 책의 지은이의 이름과 앞표지가 특이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해는 어떻게 뜨고 지는지, 십이시가 무엇인지 나와 있었다.

또, 절기와 절기의 이름과 뜻도 나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는지 알았다.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04

자칫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들을 참으로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그림이나 사진이 함께 들어있어서 이해하기 쉽다.

사실, 어른인 나도 설명해주기 애매하거나 잘 몰랐던 내용들을 빠짐없이 잘 적어놓아서 감동했다. 혼천의 시계...만원 지폐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그것이 중국의 트집이었고 우린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을 가진 훌륭한 민족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그 밖에 24절기에 대한 명확한 의미 등 아이들을 풍부한 과학적 지식과 우리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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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는 아무도 못 당해 자기계발 위인 동화 3
양지안 지음, 김창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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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독서 감상문]

 

나는  이 책의 제목과 앞 표지가 특이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조선시대의 으뜸 바보이자 유명한 시인인 김득신 외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나온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노력과 끈기만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나도 김득신, 크리스 가드너 같은 훌륭한 노력파가 되고 싶다.
 


초등학교 4학년의 독서 감상문...(ㅜ.ㅜ)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참으로 간단명료함을 느낀다.

그래도 뭔가를 느낀 것은 같아 안심이 되는 건 왜 일까?

바로 이 책이 잘 씌여졌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태어났을까?

 

1.재능이 뛰어난 데다 노력도 엄청 하는 사람

2.재능은 뛰어나지만 노력하지 않는 사람

3.뛰어난 재능은 없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4.'인생 별거 있어?'라며 되는 대로 사는 사람

 

난 3번인듯...1,3번은 그래도 성공하니까 다행인데, 2,4번은 안타까운 사람들이다. 그런데 과연 나는 성공한걸까?

긴 인생을 놓고 보면 아직 절반도 못 왔으니까 길고 짧음은 대봐야 아는 것!

계속 노력하면 언젠가는 성공하리라! 성공만이 최고는 아니고 내 마음이 평안을 얻고 행복을 느끼면 되는 것 아닌가?

아무튼 우린 모두 1번을 골라 태어났으나 자기의 재능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인만큼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마흔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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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란 무엇인가 - EBS 교육대기획 초대형 교육 프로젝트
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엮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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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란 무엇인가?

 

EBS에서 발행한 책!

제법 두꺼운 책이라 언제 다 읽을까 걱정했는데 흥미진진한 이야기라서 나도 모르게 술술 읽어버린 책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항상 가슴에 새겨 넣고 살려고 노력했던 나에게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책!

칭찬하고 박수칠 때만 춤추는 고래로 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반문을 하게 만든 책!

그동안 칭찬에 인색할 때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자책했는데...

잘못된 칭찬이 오히려 내 아이를 망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채 말이다.

물론 부정적인 메시지 보다야 긍정적인 메시지가 좋고 꾸중보다는 칭찬이 좋은게 사실이지만, 칭찬에도 방법과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결과나 머리보다는 노력과 과정을 칭찬하라!!!

그러려면 내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고, 잘 관찰해서 무엇을 잘 하고 노력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하며, 아이의 잘못만을 지적하고 비난하면 안된다.

부모와의 대화가 편안해야 하며, 부모를 존경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의 가정은 과연 그러한지...

감정을 누그러트리고 침착하게 이성적으로 아이에게 접근하려는 노력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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