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파랑새 풍속 여행 5
이이화 원작, 곽재연 그림, 박시화 글 / 파랑새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상깊은 구절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천문학에 뛰어났느지 알아보면서 천문학에 대한 기초 지식도 차곡차곡 쌓아 보세요.





 




01



02




03



04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2011.09.17.

http://blog.naver.com/sankil1

 

01

이 책에는 우리나라 천문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다.

옛사람들은 하늘에서 뜨고 지는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다 했을 것이다. 그래서 해와 달이 왜 매일 뜨고 지는지, 또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의 위치가 왜 자꾸 바뀌는지를 궁금해했다.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식이나 월식 역시 인간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연구했다.

 

02

세종 대왕을 비롯해 우리나라 천문 과학자들은 천체를 관측하는 기구를 발명하기도 하고 해와 달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시계를 발명하기도 했ㄷ. 또한 우린나라만의 독창적인 천체 기구를 발명해 백성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기를 바라며 나라 곳곳에 설치해 두었다. 바람과 홍수 등 재해를 대비하고 농사를 짓는 데에 유용한 기구들도 만들었다.
 
03

 [아들의 독서감상문]

나는 이 책의 지은이의 이름과 앞표지가 특이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해는 어떻게 뜨고 지는지, 십이시가 무엇인지 나와 있었다.

또, 절기와 절기의 이름과 뜻도 나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는지 알았다.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04

자칫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들을 참으로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그림이나 사진이 함께 들어있어서 이해하기 쉽다.

사실, 어른인 나도 설명해주기 애매하거나 잘 몰랐던 내용들을 빠짐없이 잘 적어놓아서 감동했다. 혼천의 시계...만원 지폐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그것이 중국의 트집이었고 우린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을 가진 훌륭한 민족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그 밖에 24절기에 대한 명확한 의미 등 아이들을 풍부한 과학적 지식과 우리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게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