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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훔치다! ㅣ 단비어린이 동시집
김바다 지음, 보단 그림 / 단비어린이 / 2024년 3월
평점 :
처음에 동시집을 딱 보았을때. 여느 동시집 처럼 메인 시의 제목을 동시집의 제목으로 했겠거니만 단순하게 생각했다.
하지만..하나하나 읽어 내려갈 수록...
어?...이거 우주를 주제로 한 동시집이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을때 너무나도 신선하다 생각했다..여태것 봐왔던 동시집과는 사뭇 달랐기 때문에 읽는 재미가 또 있었다.
동시집을 하나 하나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우주의 신비에 대해서도 알게 되니 시를 읽으며 배워가는 기분이랄까?..쉽게 우주에 대한 정보가 쉽게 머릿속에 들어오는 기분이 들어 좋았던것 같다.
'달빵먹으러 1.2"와 같은 동시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표현 되어져 있어 읽는 내내 나도 함께 달빵을 먹으며 동시를 읽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여름밤 평상에 누워'라는 동시는 내가 여행을 가거나 캠핑을 갔을때 어딘가에 누워 밤하늘을 보는 걸 즐겨하는데. 그 때의 행복했던 기분이 오버랩 되어 마치 그 곳에 가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했다.
책장을 덮는 순간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충분한 시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마음이 평온해지고...온순해지는 기분이 드는 그런 동시집.....
우주의 신비와 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다면 '별을 훔치다'와 함께 시따라 여행을 떠나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