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물을 바꿔라 단비어린이 문학
이정록 지음, 이선주 그림 / 단비어린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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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관한 강의를 여러차례 들었던 터라....이 책의 내용이 더 와닿았다.

  더이상 지구 온난화가 아닌..."지구 가열"이란 지경에 까지 이른 지금......이런 환경의 심각성을  아이들이 접근하기 쉽게 잘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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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인간의 사사로운 사리사욕과 편리함 때문에 죄없이 피해를 보게된 물고기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를 풀어내어 지금의 심각성을 더 잘 나타내준것 같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몇 번의 정화를 거쳐 우리에게 다시 온다. 

언젠가 부터 강물의 색깔이 심상치가 않다....비가 왔음에도 흙탕물 색이다...

그것은 우리가 무심코 버린 길가의 쓰레기, 자동차에서 나온 기름, 그리고 각종 화학물질과, 약물등이 빗물과 함께 씻겨 내려 강으로 흘러 들었기 때문이다. 그 물은 그 서식지에 사는 물고기 들이 먹게 되고 ,,,결국 병들게 된 물고기와 그 물은 또 우리 인간이 다시 섭취하게 된다. 

태국에서는 벌써 다리가 달린 물고기가 발견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지금 우리가 망각하고 무관심하게 내버려두는 우리의 자연의 모습이다.


맑은 물 연구소 에서는 회의가 열린다. 두물내의 나쁜환경과 싸우기 위해서 이다. 하나 둘씩 죽어가는 물고기들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두물내 식구들도 입을 모아 말한다. 오염을 방지하는게 최선책이라고 ,


뭐든 잘 분리배출하고 잘 정화하고 재사용 하면 된다고 하지만, 나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오염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편리함이 오염을 만들어 냈든, 조금의 불편함이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이것이 내게 필요한가를 생각하며 조금 덜 사고,

적당히 먹을 만큼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쓰지 않는것은 나눠 쓸수 있고 바꿔 쓸수 있는 용기.


지금에야 말로 그런 용기를 내야, 우리의 노는 물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만 해서 될까? 라는 생각 말고 내가 하는 선한 영향력이 모두를 위한 선한 행동임을 먼저 생각 해본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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