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삼촌이 나타났다! 표지와 제목이 상이한 느낌이었다.힙한 삼촌이 제목이지만 어쩐지 표지에는 우스꽝 스러운 표정의 남자가 있고 마치 주위에는 그를 뜻하는 듯한 말들이 적혀있었기 때문이다.용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용두골에서의 이야기. 그곳에서 한 아이의 이야기로 이야기는 시작된다.몇 되지 않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시골마을은 개발로 인해 어수선 하다. 그곳에서 유일한 유명인? 삼촌이 등장 하므로서 이야기의 흐름은 바뀌기 시작한다.행운이 될줄 알았던 기회가 위기가 되고… 그 위기를 나름의 방식대로 유쾌하게 기회로 만든다. 그것은 아마도 가족의 힘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그 과정에서 새어나오는 아이들의 에피소드는 왜 그곳이 용두골이라 불리우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그토록 찾던 용은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유쾌한 이야기인지라 쉽게 읽혔다. 그리고 위기를 위기로 인식했었던 나의 지난날이 후회되었다.나에게도 이런 위기를 감사함으로 뒤엎어 기회로 만들어 버릴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인것 같다.어딘가 모자라 보이지만 힙한 삼촌!그가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