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어?? 제목은 봄인데…읽어내려 가는 내내 정말 봄같은 사랑이 아닌…요즘 일어나는 현실적인 청소년들의 ‘사랑’을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아니 아름답기만을 바랬던 청소년들의 사랑을 마주하지 못해서 였을까 좀 충격을 받았다. 아름답기만 해야하는 사랑이.. 누군가에게는 혹독이 치뤄야 하는 댓가가 되고 매혹적인 유혹이 되고 집착이 되고,, 자신을 움츠려들게 한다. . . 각기 다른 4개의 에피소드들을 한장한장 넘겨 읽어내려갈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씁쓸했다.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이 주어야 할것 따뜻한 관심과 든든한 네편이 여기있다는 위로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미성숙함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잘 알려주고 보듬어 줘야하고 충고가 아닌 따뜻한 손길을 말이다. . 그리고 제대로된 성교육 또한 필요하다는 생각을 또 한번 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 제대로 상대방을 아끼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사랑이란 욕망에 사로잡혀 저지를 실수에 대한 댓가가 어떠한지 그에 따른 책임이 어찌 다가오는지에 대한 것도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사랑에 아파하거나 악마의 유혹에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