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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s 경성 무지개 - 그들의 심장은 뛰었다 ㅣ 단비청소년 문학
민경혜 지음 / 단비청소년 / 2022년 2월
평점 :
'저들에게 저당 잡힌 삶을 어찌 살 것인가는, 그들 각자의 몫이 었다. 치열한 고민 끝에 그들이 선택한 삶에 대해 누가 잘잘못을 가릴 수 있을까'
[1930's 경성 무지개 중..]
각자의 몫..
어떤 이에게는 그 몫을 선택하는게 쉬운 결정일 수도 있고 , 아닐 수도 있다.
각자의 몫이라는 선택지는 특히,,우리의 아픈 역사 속 일제 강점기에선 더더욱 그랬을 터.
나라면 이 책 속의 주인공들과 같은 선택지를 택했을까?
나의 청춘을 온전히 다 받칠 수 있었을까? 나의 사랑도 포기 할 수 있었을까?
나 역시 나라를 구하는 일은 엄청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도 말이다.
작가의 말 처럼 우리는 아직도 역사의 연장선 위에서 살아 가고 있음을 자각 하여야 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우리나라의 아픈역사에 대해 함께 고찰하고, 제대로 아는 것이야 말로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이어가고 배워가는 지름길 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