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올때마다 매번 사게 되는 립밤,
종류가 많기는 하지만 사실, 종류마다 커다란 차이를 못느끼는 제품이기도 하죠.
저는 챕스틱류의 향이 나는 제품을 싫어해서
거북한 냄새가 안 나는 이 제품이 정착했답니다.
양치하고 나서, 물마시고 나서, 혹은 나가서 바람쐬다 입술이 건조해졌을때
틈틈히 바르기 좋은 녀석입니다-
(저녁에 바르고 자기에는 조금 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