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GL] 붉은 달의 왕녀님
책도둑 / 아마빌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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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빠르고 캐릭터 조합이 좋았습니다.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 신분과 입지의 차이가 있음에도 서로 존중하려 하는 두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둘이 서로를 마음에 들이고 의지하고 그로인해 자신의 결점도 메우는 과정이 잘 드러났어요. 선량하고 다정하지만 일반인인 왕과 자기밖에 모르지만 조금은 성장한 황녀 캐릭터도 좋았습니다.

은효가 해원국에서는 입지 있는 왕녀이고 신국에서는 방치되는 후궁이기 때문에 씬이 많습니다. 고결할 줄만 알았던 어린 왕녀가 그렇게 능글맞고 음흉할 줄 몰랐어요 ㅋㅋㅋ 무던하고 견고한 나무 같은 단월이가 그렇게 당하는 모습도 의외였고요. 은효에게 배운 걸로 은효를 잡아먹은 관계의 역전도 재미있었어요.
제목이 단월의 은효인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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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내가 키운 S급들 04 내가 키운 S급들 4
근서 / 제이플러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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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주접이 심한 돌봄 노동자가 되어가는 주인공 ㅋㅋㅋ 초반부에는 건조한 사람처럼 서술되더니 물렁물렁한 듯 냉철한 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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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내가 키운 S급들 03 내가 키운 S급들 3
근서 / 제이플러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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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생각보다 비밀을 일찍 밝히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시스템 제작자들 나오는 것도 재미있고. 오랜만에 앞부분 다시 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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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내가 키운 S급들 02 내가 키운 S급들 2
근서 / 제이플러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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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로 보던 작품을 알라딘 단행본으로 읽으니 좀 더 잘 읽히네요. 초반부 다시 읽으니 현재 연재 파트와 분위기가 다른 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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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GL] 새로운 계절에 (총4권/완결)
책도둑 / 뮤즈앤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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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로 읽은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이 인상 깊어서 구매했습니다.

100퍼센트 취향은 아니었지만 만족스럽게 읽었어요.


직계가족이 아닌 좋은 어른들이 두 주인공 주변에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고, 서로 지나치게 배려하려 하면서도 자기 욕심과 열망을 누르지 못하는 두 주인공의 성격도 좋았어요. (둘이 현명하지 않은 선택을 하고 흑역사를 써야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으니까요! 취중진담이라거나.....) 앞부분에서는 너무 순탄하고 달달한 것 같아서 걱정했고 뒷부분에서는 이대로 끝나는 걸까 싶었는데, 두 인물도 둘의 관계도 성장한 결말이 마음에 들었어요. (어린 시절부터 다루고 나쁜 양육자와 좋은 양육자가 등장하는 소설이 성장물이 아니기는 쉽지 않죠.) 새내기였던 여름이가 졸업할 무렵까지 다룰 줄은 몰랐지만요. 


다만 이야기의 축이 너무 예일이 측에 기울어져있지 않았나 하는 감상이 조금 있습니다. 여름이 쪽의 갈등은 둘이 재회하기 전에 반쯤 해결되었고, 남은 문제들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흔히 닥치는 일들이어서일까요? 반면 예일이는 재벌가의 여식이니까 좀 더 거리를 두고 이야기적인 갈등의 요소를 넣고 해결할 수 있던 것 같기도 해요. (갈등의 성격은 보편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좀 더 거리두기가 가능한 요소들을 다룰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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