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단지 외로움을 아는 이만이 (총3권/완결)
서찬아 / FEEL(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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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묘사가 좋고 주인공이 둘 다 짠해요ㅠㅠ

대공 녀석이 머리 좋아서 얄밉긴 했는데 주인공들의 로맨스에 필요하긴 했죠….
악역이라고 할 만한 인물들이 사건 전개에 표면으로 나오지 않아서 좀 더 ‘외로움을 아는 이들’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주인공 둘도 그렇고 하층계급(혹은 논외)이어서 윗사람들이 짜놓은 판에서 놀아날 수밖에 없는 인물들이 서로 할퀴고 묵인하고 의심하며 희생하는 모습이 ㅠㅠ 마음 아프면서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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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와 그와 그 (외전) 그와 그와 그 2
이내리 / 벨벳루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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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 안정적으로 가정을 이루고 사는 모습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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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합본]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전3권/완결)
전유림 지음 / Muse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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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변환이 자동으로 처리되지 않는 차원이동물은 오랜만이었어요~ 난감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의사소통을 하려는 모습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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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GL] 나의 오만한 슈네비첸 (총2권/완결)
연희나 / 라떼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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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야기의 축을 이루는 파트너와 마지막에 이어지는 파트너가 다른 로맨스를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그런 류여서 좋았어요. 여기서는 전자가 과거의 연인이기도 하고요. 제목의 ‘나’가 될 수 있는 인물이 정말 유일무이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선천/후천 관계도 색다르고 좋았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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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다정한 불효 (총2권/완결)
라그노 / BLYNUE 블리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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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딜리언 세계가 이질적이고 기이하면서도 매력적이었어요. 키워드도 자극적이고 주인공들이 마주한 심리적 고통도 현실적으로 묘사되는데도 읽으면서 많이 고통스럽지는 않았어요. 아마 변이되는 몸이 상황을 정당화하고 심리에도 영향을 준 덕분인 것 같습니다. SF 좋아하시고 씬 많은 소설 좋아하신다면 하드코어 작품을 다소 어려워하시더라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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