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2 : 신들의 왕, 제우스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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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의 중요성은 굳이 말이 필요없죠.

인문학 추천도서로 빠지지 않는 그리스로마신화.

커서보니 딱딱하고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번에 아이 책보니 

넘넘 재미있고 새롭네요.

 

서양의 문학, 철학, 미술, 건축, 연극과 음악 등을 
접할 때마다 신화는 빠지지 않는 요소죠.

그냥 보면 다 암기지만 

그 근간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호기심이 퐁퐁 솟을 것 같네요.

저도 일찍부터 그 재미를 알았다면

낯선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그냥 암기에만 치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다행이 요즘은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많아
일찍부터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으니 참 좋네요.ㅎ 

 

그리스로마신화를 잘 녹여낸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예쁘고 세련된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져

초등 인문학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정말 반할 수 밖에 없답니다.

 

서양문화의 원천인만큼

일찍 접하면서 그들의 문화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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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심리스쿨 1 : 세계 명작 편 - 내가 만약 세계 명작 속 주인공이라면?
이지영.배정진 지음, 안지혜 그림 / 아울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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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세계명작 속 주인공이라면???

어릴 적 책 읽어줄 때는 종종 묻곤 했었는데
읽기 독립을 한 이후로는 그런 대화가 사라졌네요.^^;;
초등가고 나서는 읽는 영역이 많이 달라져서
그런 대화가 오갈 내용이 없기도 했지만
<어린이심리스쿨>을 대하고 보니 새삼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요.
바른 인성교육을 가장 중요시해야할 시기에 잊고 살다니....
아울북 초등도서 <어린이심리스쿨>을 만나고
돌아보게 되었네요.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는 것으로
공감능력과 이해심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어린이심리스쿨.
익숙한 세계명작동화와 함께 해서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크면서 넓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과 만나고
많은 상황을 겪게 될텐데
당황스럽고 힘든 일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는지 
미리미리 헤아려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어린이심리스쿨은 그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책이에요.



15편의 세계명작이 실려있는데요.
쉽게 떠올리게 되는 질문에 대해
주인공들의 속 마음을 들어보며 스스로의 상황도 떠올려보고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그 지혜를 얻을 수 있어요.



주제별 3교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1교시에는 각 주제별 명작을 읽으며 
주인공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2교시에는 주인공들이 속마음을 들어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같은 상황이었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 직접 써보게 되어 있어요.
3교시에는 내 마음이 힘들 때
어떻게 해야 좋은지 심리코칭을 받는 시간.
여기에 주옥같은 말씀이 많습니다.ㅎ


왜 아무도 미운 아기 오리와 놀아주지 않을까요?
주제와 함께 명작 내용이 축약되어 나와있어요.
먼저 주제를 읽고 이야기를 읽으니
좀더 그 쪽으로 생각해보게 만드는 것 같아요.


미운 오리의 입장과 함께 오리들의 입장을 다 들어봅니다.
어떤 상황에서 바로
나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주인공의 마음을 읽으며 객관적으로도 바라보고
나에 상황도 새롭게 떠올려보며 
또 다른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건 초등학생이 아니라 바삐 살아가는 어른도 쉽지 않은...
이렇게 책을 통해
어릴 적부터 연습한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싶어요.



중간중간 어려운 심리용어도 나오지만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심리코칭을 해주시니 
꼭~~~ 사춘기 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ㅎ



생각과 마음을 쑥쑥 키워줄 듯한 
어린이심리스쿨
초등도서로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세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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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부자가 된 키라 ㅣ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7
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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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생각부자
그 상상만으로도 참 흐뭇한 부자죠.ㅎ
아이도 아이지만 제가 더 욕심나는 생각부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회를 보고 왔는데
지금 보니 딱 그 내용을 담고 있네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생각하는 힘의 원천은
끊임없는 관찰에서 시작된다는 것!
시행착오를 겪으며 훈련하다 보면
생각하는 힘이 커져서
생각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키라 시리즈를 하나하나 접하다 보니
키라의 가장 큰 장점은 실천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제가 가장 배워야 할 부분 ㅜ
어쩜 그게 시작인 듯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픈 키라가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훈련?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가고 있어요.
목차만 읽어도 어떤 훈련이 필요한 지 살짝 짐작해볼 수 있답니다.



시행착오를 겪을 때마다 
생각통장과 성공일기를 적어가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가는 키라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아이도 생각하는 바가 많아질 듯합니다. 




알찬 자기경영 동화이지만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
읽기 시작하더니 재미있다며
장거리 지하철 여행에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주었답니다.ㅎ

인간은 지금 자신의 모습보다 더 나아지고픈 본능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자기 계발서를 찾아읽게 되는가 봅니다.
이왕이면 일찍 시작하면 더 좋겠죠.
초등학생 위한 자기 계발서.
키라 시리즈라면 아이가 꿈을 이뤄가는데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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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육아법 - 최고의 엘리트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나
김무귀.펌프킨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일본 최고의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들에게
어린 시절 부모에게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가정교육을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져
그 공통점을 모아 놓은 책이에요.
어린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솔깃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촛점이 일류로 키우는 교육일반론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각자의 개성을 충분히 고려한 다양성을 담고 있다는 것!
성공모델과 전혀 다른 성향의 내 아이를
그 틀에 맞추려했던 우를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일류의 육아법> 핵심은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개척해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그 방법을 대학생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7가지 주제 55항목으로 정리해놓았어요.
한 챕터 한 챕터 눈을 뗄 수 없었지만
그 중에 제일 관심갖게 되는 주제는
일류의 '커뮤니케이션.
가장 먼저 든 방법은 어릴 때 다양한 사람과 만나게 하며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주변에서 본 다양한 경험이 담겨있어서
아이 개성에 맞춰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저마다 다 다른 성향을 타고 나는 아이들에게
하나의 방법만이 정답일 수는 없죠.
좋은 방법으로 통하는 정형화된 교육법이 
내 아이에게는 맞지 않았던 경험을 자주 하게되는지라
다양한 사례를 읽으며 그 안에서
스스로 방법을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주 중요하게 뽑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인데요,
감사하는 습관으로 신뢰 관계를 쌓았는냐 아니냐에 따라
일을 해결하는데 큰 차이가 있음을
실례로 보여주고 있어요.
역시 부모의 솔선수범보다 좋은 교육법은 없어요.
그 방법들을 하나하나 몸에 베이도록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작가로 잘 알려져있는 아들과
네 아이를 글로벌 전문가로 키운 경험에 다년간의 육아 상담 경험을 가진 엄마가 
공동 집필한 <일류의 육아법>.
단순히 내 아이를 실력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육법을 일류로~~

스스로 결정할 줄 아는 주체성을 길러주어
그 잠재력을 취대한 발휘하며 행복한 인생을 찾아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
그것이 진정 일류로 가는 길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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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재교육은 성적보다 공부그릇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키우는 7가지 공부그릇
조미상 지음 / 더메이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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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과 함께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이 빅이슈가 되며
어느새 벌써 익숙한 용어처럼 되었다.
하지만 아날로그 엄마는 상상하기 어려운 미래이면서 또 현실인 요즘,
여전히 난감하다.







4차산업혁명에서 요구하는 융합인재도 마찬가지다.
디지털 이주민이라고 하는 어정쩡한 엄마가
디지털 아이를 이끌어줘야하는 방향등이 되어야하니...
늘 배움의 연속이다.
다행히 그건 참 재미있다.
그렇다해도 나는 완벽한 디지털 세대가 될 수 없을 듯하지만
그 뒷꽁무니라도 잘 따라갈 수는 있지 않을까 ㅎ
문제는 이끌어줘야하니 그게 참...





또 한번 인류의 전환기를 맞이하며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고 있다.
조용한 혁명은 이미 오랜 시간 준비되어 오고 있었겠지만
동떨어져 산 나는
급 세상에 드러난 4차산업혁명이 당황스러울 뿐...
아날로그 학부모인 내가
즐기며 배우고는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갈팡질팡하는 건 어쩔 수 없다.

5챕터로 이루어진 이 책은
내가 왜 당혹스러워하고 있는지 잘 짚어주고 있다.
그리고 그 해답으로 공부그릇을 강조한다.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인공지능을 넘어설 수 있는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강조되는 융합인재교육의 4C스킬,
협업능력(Collaboration), 소통능력(Communication), 
비판적인 사고력(Critical Thinking), 창의성(Creativity)이 그것이다.
이런 능력은 지금까지의 우등생 기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공부의 프레임을 바꾸라고 한다.
세상이 급변하는만큼 평생 갈고 닦으며
적응하거나 변화를 이끌어가야 하는만큼
평생 공부는 필수!
그래서 이제는 눈 앞의 공부가 아니라
평생 공부를 이끌어갈 수있는 힘을 기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공부그릇이다.
읽기능력, 사고력, 몰입, 정서조절능력, 자율성, 문제정의능력, 표출
7가지의 공부그릇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공부그릇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그 답을 독서, 그리고 질문과 대화에서 찾고자 한다.



아이의 책읽기를 어떻게 이끌어줘야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다시 읽으면서 상세한 실천리스트를 뽑을 생각이다.







교과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임에도 
1학년 교과서를 마주하자 너무 쉽게 생각했다.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교육방침을 많이 탓하고는 있지만
교과서는 절대 우숩게 생각할 대상이 아니었다.






문제는 질문과 대화.
유아기 그림책을 보며 하던 차원을 벗어나자,
나는 손을 놓았다.
나 자신이 익숙치 않으니 일찌감치 포기하고
학원 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부분이었다.
되돌아보며 또 앞으로를 내다보며
많이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여전히 고민이지만
일단 새롭게 시도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이 평생 경쟁력이라는 것과

공부가 즐거운 아이들은 인생이 즐겁다는 말이
인상깊게 남았다.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세상,
무엇이 정답인지 어느 선까지가 정답인지는 아직 어렵다.
나름 책에서 정답을 찾는 심정으로 
자녀교육서를 꾸준히 찾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또 한 발짝 다가간 느낌이라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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