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환경 달력 -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 기념일, 개정판
임정은 글, 문종인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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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온은 이제 다른 나라의 일이 아닙니다.
올해만 해도 폭염과 폭우, 그리고 산불들...
뉴스에서 보던 일들이 일상으로 다가오는 요즘. 이제 자연재해와 재년은 매년 일어나고 그 공포는 점점 크게 다가옵니다.

오늘 소개할 도서는 <열두 달 환경 달력>입니다. 이 책은 2011년에 처음 출간되어 13년이 흘렸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는 사이 지구는 훨씬 더 위급하고 심각한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환경위기는 '역대급'이라는 단어를 계속 갱신 중이고요. 연일 이어지는 이상기후로 여기저기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닥칠 위기를 한 달에 한번 지구를 생각하며 열두 달 환경을 지켜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인데요. 개인 한명 한명의 실천이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 책은 1월부터 12월 열두 달의 이야기로 지구를 위한 환경 기념일을 담고 있어요. 달력 속에는 다달이 환경 기념일이 담겨 있지만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 많이 않죠.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세계 물의 날이나 에너지의 날들은 많이 들어봤는데 다달이 담겨져 있는 환경 기념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날짜를 알려 주고 어김없이 돌아오는 달력이기에 <열두 달 환경 달력>은 열두 달 환경 교육이 되는 책이에요.

우리가 지구를 생각하는 행동은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일상의 환경 교육으로 어떤 행동이 지구에 더 좋은가 잠깐만 고민해도 좋답니다.
그리고 그것을 행동하는 것이죠.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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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보이지 않는 -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오늘의 클래식
데이브 에거스 지음, 숀 해리스 그림, 송섬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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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사람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눈과 보이지 않는>은 도시의 공원에 사는 개 요하네스가 이야기를 이끌고 가고 있어요.

이 책은 두께 때문에 우리 집 초등 저학년이 읽기엔 무리고 초고 이상 추천하는 도서인데요. 사실 우리 초등 2학년은 도망갔어요. ㅋㅋ 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이야기이고 주인공 요하네스도 매력적인 주인공이에요. 그리고 <눈과 보이지 않는>은 2024 뉴베리 대상작이기도 합니다.

표지부터 책 사이사이의 삽화는 명화같은 느낌인데요. 삽화의 대부분은 개 요하네스가 달려가는 모습이에요. 그의 말에 따르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속도로요. 특유의 그 비웃음의 소리를 내기도 하면서요.

그런 그는 끊임없이 인간을 보고 있어요. 자신의 눈으로 활약하면서요. 대부분의 인간은 그저 잠시 머무를 뿐 그곳에서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골칫거리 인간들도 있어요. 요하네스는 알고 있습니다. 공원은 요하네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삶의 터전이라는 것도 인정하고 있어요.

그런 요하네스가 비웃는 건 인간들의 반려견이에요.
반려견 주제에 자유로운 척하다니~ 자유를 잃은 덴 대가가 따르는데 목줄이라니~~
그런 그들을 비웃고 있어요.

또, 요하네스는 공원 안 우리에 갇혀 있는 들소 대신 그들의 눈이 되어 본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세상을 자기 눈으로 볼 수 없다면 어떻게 '눈' 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요하네스는 결심합니다.
들소들을 탈출시키기로요.

공원 안 우리에 갇혀 살아가는 들소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요하네스 또한 성장을 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요하네스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나는 정말 자유로운 걸까?
나는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 걸까?
산다는 건 과연 무엇일까?

이 이야기는 요하네스의 자아 찾기 여정인데요.
그 끝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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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으로 배우는 같이[가치]학교 - 공동체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고전으로 배우는 같이학교 시리즈
강지혜 지음, 홍지혜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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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는 인간 세상을 닲은 동물 세상을 통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전해 주는 책입니다. 그런 이솝 이야기를 통해 같이 생활하는 공통체를 처음 경험하는 어린이에게 가치를 알려 주어 조화롭게 어울리는 긍적인 태도를 심어 주는 이야기 <이솝으로 배우는 같이[가치] 학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시리즈는 '고전으로 배우는 같이학교' 시리즈인데요. <이솝으로 배우는 같이[가치] 학교>와 <탈무드로 배우는 같이[가치] 학교> 2권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솝과 탈무드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읽어두면 좋은 시리즈에요.

오늘 읽어 볼 <이솝으로 배우는 같이[가치] 학교>에서 감사, 겸손, 공평, 노력, 도전, 만족 등 20가지의 같이 생활의 가치를 배우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조화롭게 어울리는 긍정적인 태도를 배울 수 있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감사'에요.
아이가 잘 알고 있는 <사자를 구한 생쥐>를 통해 가치 이야기를 할 거에요. 살려만 주면 꼭 보답을 하겠다는 생쥐에 말에 사자는 코웃음을 쳤지만 생쥐는 꼭 보답하겠다며 길을 떠납니다.

며칠 뒤, 사냥꾼의 그물에 잡힌 사자.

그때 생쥐가 나타나 그물를 갉아 사자를 구해냅니다.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때로는 은혜를 되돌려 받기도 해요. 사람들은 살아가며 주변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도움을 받게 되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길 것이 아니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상대방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줘도 좋고요.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달하는 것도 좋고요.

누구든 혼자 살아갈 수 없어요.
이렇든 저렇든 우리는 공동체로 같이 살아가고 있기에 같이 생활하는 공동체 속의 가치를 배우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성을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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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 고려~조선후기 상상의집 보드게임
고성윤 지음, 정서용 그림 / 상상의집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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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베스트 보드게임 <와당탕 보드게임 시리즈>로 속담, 고사성어, 나라 수도, 사회 개념, 관용어 등 초등 기초 학습을 카드 놀이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와당탕 보드게임 시리즈>는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입니다.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1편 고조선~후삼국
2편 고려~조선후기
3편 개항기~대한민국
/총 3편으로 구성

이전 포스팅으로 1편 고조선~후삼국을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2편 고려~조선후기에요. 3편으로 한국사 공부가 가능하다니 너무 신나는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입니다.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2 고려-조선후기>​
✅️ 게임연령 : 7세 이상
✅️ 게임인원 : 2~6명
✅️ 게임시간 : 20분
✅️ 구성​
질문 카드 60장
정답 카드 60장
휴대용 와당탕 한국사 미니북

구성품 휴대용 와당탕 한국사 미니북은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2 고려-조선후기>의 게임 안내북이기도 해요.
한국사 카드 게임이기에 게임은 질문을 듣고 빨리 정답 카드를 가져오면 이기는 게임으로 간단하게 진행이 됩니다.

아직 한국사가 익숙하지 않은 초등 2학년 아이와의 게임이라 난이도 조절을 했어요. 질문 카드 10장, 정답 카드 10장 총 20장으로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고려에서 조선 후기 역사가 익숙해지면 차츰 카드의 장수를 늘여가 보려고요.

카드에 번호로 나와있기에 순서대로 정리하기에도 좋네요. 카드 장수가 적기 때문에 한 눈에 카드가 들어오기에 스피디하게 진행을 했는데요. 카드를 많이 가져가겠다고 욕심내는 모습이 귀여웠답니다.

이렇듯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은 초등 기초 학습으로 놀면서 즐겁게 진행하는 학습 보드게임이기도 해요. 눈높이에 맞춰 난이도 조절까지 가능한 한국사 공부라니 너무나 즐겁습니다.

후삼국을 다시 통일한 고려부터 조선 후기까지 우리나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을 통해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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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하는 법 - 학급 회장이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말하기 수업
김수현 지음, 보람 그림 / 데이스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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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초등 2학년이에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다음 주에는 2학기 학급 임원 선거를 한다고 하는데요. 지금 학교는 초등 3학년부터 학급 임원을 뽑는다고 해요. 우리 아이도 3학년이 되면 학급 회장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언니가 학급 회장을 여러번 한 터라 작은 아이도 하고 싶다는데 문제는 우리 집 작은 아이는 부끄럼쟁이라는 거죠. ㅋㅋㅋ

그런 우리 아이를 위한 재밌는 도서가 출간되었어요.
학급 회장이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말하기 수업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하는 법>이에요.

데이스타에서 출간되었다고 하는데요. 데이스타는 카시오페아 출판사의 어린이 브랜드입니다. 책의 저자인 김수현 님은 18년 차 현직 초등 교사이신데요. 그런 저자분이 알려 주는 발표에서부터 토의, 토론, 연설까지 초등 학생들을 위한 공식적인 말하기 전략이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하는 법>입니다.

이야기는 학급 회장이 되고 싶은 주인공 하시오로 시작합니다. 우리 첫째 3학년 때도 절반 넘는 친구들이 후보로 나와서 빵 터졌는데요. 정말 현실적이게도 시오네 반 스물다섯 명 중에 열다섯 명이나 학급 임원 선거에 출마했네요. ㅋㅋㅋ 나를 뽑아달라고 '소견 발표'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시오는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집 작은 애도 비슷할 것 같아 걱정인데요.

이 책에서는 시오 같은 친구들을 위한 말하기 전략 연습 책이에요. 학급 임원 선거 출마하는 아이들만 아니라 당당하게 내 의견을 말하고 싶은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나 구체적인 학급 임원 선거 준비하는 과정이 재밌답니다. ㅋㅋㅋ

1장 회장 선거를 준비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
2장 선거 공약의 기본을 알려 줄까?
3장 나는 ○○같은 회장이 될래!
4장 너의 유머로 아이들을 녹이는 건 어때?
5장 멋있는 말을 집어넣어 봐!
6장 내가 전교 어린이 회장 선거에 나간다면!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하는 법>은 그렇게 시작된 빵빵 특공대의 하시오 학급 회장 당선 프로젝트랍니다.

만화 속 귀여운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끌어 가는데요. 과연 시오는 4학년이 되었을 때 학급 회장이 되었을까요? 물론 임원이 되지 않아도 항상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바른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어린이가 된다면 프로젝트는 성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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