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14
주연경 지음 / 한솔수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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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주연경 작가님의 세번째 그림책
<오늘 우리는>​
너무나 일상적인 이야기라 정겨운 느낌입니다.

할머니 말씀 잘 듣고 저녁에 만나자.​
회사에 가면서 걱정되는 엄마..

엄마 출근길이 시작되고
아이들 모험길이 시작됩니다.

비가 온다고 걱정
밥을 먹으면서도 걱정
좌우 페이지에 반전되는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이 대조적이네요. 걱정 가득 엄마나 그저 신나는 아이들..

독특한 질감과 색감을 살린 리소 프린팅 작업을 즐기는 작가분은 이 책에서도 리소 프린팅을 잘 살렸습니다. 처음 도서를 받았을 때 색감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거든요. ㅋ

하루가 끝나는 시간

" 오늘 하루는 어땠니? "

서로의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요.

하루종일 뭔가를 하면서도 아이들 걱정하는 엄마. 엄마가 없어도 잘 지내준 아이들...
따뜻하고 포근한 그런 이야기입니다.

힘든 하루를 보내면서도 아이들을 걱정하는 엄마..

" 오늘 하루는 어땠니? "

오늘도 이 한마디로 보상받는 거겠죠.
오늘 하루도 안녕하기를~

* 한솔수북 서포터즈 한솔지기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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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초등수학 6-2 (2025년용) - 상위권 실력 완성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25년)
영재수학연구회.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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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예비중 첫째의 수학 진행기

다양한 교재를 진행중인데요. 있어보이는 검은 표지의 '상위권 실력 완성' 최고수준이라는 문구에 손이 갑니다.

?수학은 쉬운 과목은 아니죠. 물론 처음은 재미있게 시작했지만, 이젠 놀고 싶고, 공부하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문제집 선택은 언제나 고민되는데요. 공부하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책을 만들고 싶었다는 최고수준 수학 연구팀을 믿고 함께 떠나볼께요. ㅋㅋ

표지의 QR을 찍으면 무료 모바일 학습이 시작됩니다. 요즘은 모바일 학습이 잘되어 있는 것같아요. 예전엔 답지만 들고 진땀 뺐는데 문제 풀이 동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혼자 공부도 어렵지 않네요. 단계별 쌍둥이 문제부터 각종 경시 유형 문제까지 많은 것을 담아놨네요.

핵심 개념으로 심화 학습에 필요한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을 접하지 않은 울집 첫째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부터 유사 문제까지 진행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심화유형의 문제, 교내외 경시대회 출제 문제까지 난이별로 만나보는 문제 유형은 재미있네요. 어디까지 할 수 있나 궁금합니다.

6학년 2학기 진행은 분수. 소수의 나눗셈부터 공간과 입체, 비례식과 비례배분, 원의 넓이, 원기둥, 원뿔, 구등을 진행합니다. 아이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부분은 '공간과 입체'부분이네요.

8가지 유형을 진행하는데 1단계 start개념부터

2단계, 3단계, 4단계 TOP 최고수준까지 진행됩니다. 2단계까진 무리없이 잘 진행했는데 3단계에서 약간의 문제가 보이는터라 4단계까지 무사 완료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수학이 싫어지지 않도록, 무리없이 가보겠습니다. ㅋㅋㅋ

누구든 공부는 잘하고 싶고, 수학도 잘하고 싶죠.

하지만 뭐든 준비는 필요합니다. 준비없이 뛰어들어 직접 부딪치고 익혀가기엔 이전과 다른 현실이라는 거.. 천재교육 '최고수준 수학'으로 초등6학년 꽉 잡아봅니다.?

화이팅!!!

* 본 리뷰는 천재맘 15기 활동 일환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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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자라는 초등 독서와 글쓰기 - 평생 공부 습관을 만드는 독서와 글쓰기, 한 권으로 끝내다
오정남 지음 / 넥서스BOOKS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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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향을 알면 독서도 글쓰기도 쉬워진다고 하죠.
내 성향도 아직 모르겠는데 아이 성향까지 ㅋㅋㅋ
그냥 열심히 읽고 쓰면 되는 건데라고
무책임하게 이야기하기엔
이전이랑 너무 달라졌습니다.

혼자서 잘하면 좋겠지만 그런 아이는 몇없고
우리집에는 더 없죠. ㅜ 그렇다고 마냥 떠밀기만 한다면 스트레스~
아이가 책을 즐기고 글을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전략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 전략을 작가분은 최대한 현실적으로 담기위해 노력하셨구요.
이젠 우린 이제 이 전략서를 공략해야겠죠.

책을 읽으면 좋아지는 장점으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 그 중요성을 어떻게 인지 시키는 것인지 알아봅니다. 독서도 신체 능력처럼 아이에따라 고려되서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왜 책을 멀리하는가부터 읽기 상태를 체크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찾기를 합니다. 주제별로 구분하고 추천도서까지 제시합니다. 맞춤 독서 전략으로 시작해
가정에서의 글쓰기로 그리고 독후활동까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줍니다.

책과 멀어지게 만드는 부모의 언어 습관도 뜨끔~ ㅋㅋ
아이의 성향을 알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평생 공구 습관을 만드는 독서와 글쓰기를 이 한권으로 끝냅니다.

<뇌가 자라는 초등 독서와 글쓰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도서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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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빙산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13
차오원쉬엔 지음, 완완 그림, 신순항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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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차오원쉬엔의 감동적인 그림책입니다. 중국에서 ‘3대가 함께 읽는 문학’을 하는 국민 작가로 불리고 있어요. 그 차오윈쉬엔의 <새와 빙산>

겨울이 일찍 찾아 온 올해. 세 떼들이 밤낮없이 북쪽에서 남쪽의 고향으로 날아갔습니다. 바다에 떠 있는 빙산 하나... 햇빛 아래 커다란 다이아몬드처럼 빛났기에 큰 새는 빙산을 향해 날아가게 됩니다. 내려앉은 빙산위에서 남쪽으로 가던 길이란 걸 기억해냈죠.

하지만, 날 수 없었어요. 발이 얼어붙었거든요.
발버둥쳤지만, 꼼짝도 할 수 없었고, 도와 달라고 소리쳐 보아도 그뿐이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힌 큰 새는 빙산이 남쪽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를 얼어붙게 했으니 남쪽으로 데려다 주겠다는 빙산..

🔆 안 돼요. 남쪽으로 가면 바닷물이 따뜻해져서 녹고 말 거예요!

큰 새가 뭐라 하든 밤낮으로 남쪽을 향하는 빙산..

남쪽으로 가야 살 수 있는 새와 남쪽으로 가면 녹아버리는 빙산은 서로를 위해 어떻게 할까요? 이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요?

'너때문에'라고 말하기 좋을텐데.. 서로를 위해 희생하려는 새와 빙산. 그들의 여행은 가슴 찡하고 마음 아플 수 밖에요. 함께 할수없는 누군가의 일방적인 희생으로만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허락도 없이 빙산에 올라 발이 얼어붙은 새, 그 새의 발을 얼렸으니 내가 책임진다는 빙산, 나때문에 녹지말라고 소리치는 새..

내가 녹더라도 너를 위하고 싶어하는 빙산은 부모 같아요. 나의 안위보다 자식을 사랑하고 희생하죠. 모든 걸 내주어도 아깝지 않는 그런 사랑을 합니다.

철없는 새가 마음을 빼앗겨 한 눈을 팔았지만, 모든 것을 내어주네요. 아직 빙산이 되지 못했기에 왜그랬냐고 모른척하지 그랬냐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이제는 나를 돌아봐도 좋다고..

너무나 아름다운 유화이기에 더 가슴 시린 사랑과 희생​

<새와 빙산>

* 한솔수북 서포터즈 '한솔지기'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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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빨강 - 우정과 생리에 관한 숨김없는 이야기 비룡소 그래픽노블
릴리 윌리엄스 지음, 카렌 슈니먼 그림, 김지은 옮김 / 비룡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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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 아이가 있어서 읽어보게 된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의 절반은 하고 있거나 하게 될 생리..
너무나 당연한 것임에도 우리는 왜 숨기고 부끄러워했던 것일까요? 책속 이 아이들의 거침없는 걸음 앞에 여성을 지우고 감춰야만 하는 생리는 없었습니다.

애비와 브릿, 크리스틴과 사샤...
이들의 우정의 이야기와 생리의 이야기..
전학온 사샤에게 갑자기 일어난 첫생리. 하얀 바지의 그것을 친구들이 모두 보았기에 너무나 수치스러웠죠.. 인생이 끝났다는 사샤, 그것을 지켜보던 애비는 다른 문제에 집중합니다.

비어있는 생리 자판기.. 그리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생리대를 필수 용품으로 분류하지 않았기에 세금도 매기고 있고, 휴지처럼 당연함에도 생리대는 무료가 아닌건지..

풋볼팀에 새 장비를 사주면서 생리 용품을 구비할 예산은 없다는 학교에 분노하게 됩니다.

인구의 절반이 생리를 함에도 생리에 대해 이야기를 꺼리는 사람들.. 더 이상 부끄러운 일로 여겨지지 않도록 목소리를 높이게 됩니다. 이 책속엔 생리통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 혹시나 나중에 아이를 가지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아이도, 생전 처음 탐폰을 만나 당황하는 아이도 나옵니다. 세상 밖으로 드러내야 할 그 빨강을 위해서 애비가 브릿이, 크리스틴이, 그리고 사샤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되죠.

우리 나라에서도 요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이전엔 어땠을까요? 애비, 브릿, 크리스틴, 사샤 같은 여성들이 있었기에 달라지고 있습니다. 생리에 대한 세상의 편견과 맞섭니다.

내 딸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이야기
<너와 나의 빨강>

"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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