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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38 - 음식과 발명 ㅣ 내일은 발명왕 38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2월
평점 :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음식이죠. 안먹으면 죽습니다. 그 음식은 오랜동안 발견과 발명을 거치며 발전을 해왔습니다.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의 8강 대결이 시작되었되고 발표된 이번 대결의 주제는 음식입니다.
물리의 음식, 미래의 음식, 화학의 음식, 음식의 수명등 궁금증을 자아내는 주제로 흥미를 이끌어 냅니다.
병조림과 통조림, 냉장고, 이온 음료 등 다양한 발명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그 발명의 과정인 발효, 진공 포장, 냉매, 전해질과 같은 교과서 속 과학 이론을 재미있게 만나게 되죠.
금강산도 식후경!
대결에 앞서 배고픈 아이들은 빵만들기를 진행하며 효모나 발효에 대해서, 머랭을 만들며 분자요리, 달걀을 삶으며 삼투압 현상 등 음식과 요리에 관련된 각종 발명품과 작동 원리를 자연스럽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아이도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네요. ㅋㅋ
발명된 음식을 넘어 미래의 음식까지 고민하고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까지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깜짝 놀랄 정도네요. <내일은 발명왕>의 명성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탐구하기’, ‘세상을 바꾼 발명품’, ‘생활 속의 발명’, ‘만화 속 발명 보고서’, ‘발명일기’, ‘핵심 노트’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다양한 초등 과학 속으로 빠져듭니다.
<내일은 발명왕>이 재밌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발명키트의 존재인데요. 이번 38번째 키트는 효모의 발효 과정을 이용한 "부풀어 오르는 풍선"입니다. 초등 아이들을 위한 도서답게 꼼꼼하게 조심해야 되는 부분을 체크해 두었네요.
따뜻한 물에 효모를 넣어(냄새!!!😑)녹이고 통에 넣어 설탕을 넣어주는데요. 꾸미기 스티커가 있었지만, 예쁜 스티커 아깝다고 ㅋㅋㅋㅋ 챙겨 두는 초1입니다.
풍선을 플라스틱 병 입구에 끼우고 관찰합니다.
시간이 지나자 거품이 발생하며 풍선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미생물에 의해 당류가 분해되며 이산화 탄소가 생기는 과정을 '발효'라고 하는데요. 그 발효 과정 속 발생된 이산화탄소에 의해 풍선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발효의 원리를 이용한 음식까지 잘 배웠습니다.
역시 실험과 함께 하는 <내일은 발명왕>이라 집중력 갑!
음식과 발명으로 만나는 <내일은 발명왕>입니다.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 NiraeN 아이세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