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사자 와니니』가 2022년 안데르센상 아너리스트에 선정되었는데요. 우리 집 첫째 아이도 읽어 볼 정도로 유명했던 『푸른 사자 와니니』의 작가 이현의 유년 동화 시리즈 『오늘도 용맹이』 의 2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표지의 귀여운 멍뭉이들의 모습은 글밥이 늘어나는 책에 겁을 먹기 시작하는 초저 아이들을 이끌어냅니다. 그 끌림 속의 출발~표지의 강아지는 1마리가 아닙니다. ㅋㅋㅋ매일매일 용맹해지고 씩씩해지는 용맹이의 이야기인데요. 드디어 한 식구가 된 두 마리의 강아지 용이와 맹이입니다.딩동딩동!■■■■■■■■■■■■월월월월!!!!!!와우와우오우오.....■■■■■■■■■■■■현관문을 연 아빠는 아랫집 201호 아줌마를 보자마자 사과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죄송합니다. 인간과 한 가족이 되어 가는 용이와 맹이.아빠는 일방적으로 사과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강아지 입장에선 억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층부터 5층까지 시끌벅적. 그 중 가장 시끄러운 건 사람들이니까요. 강아지 입장에서 보아지는 세상이 재밌습니다.그러한 용이와 맹이가 사람들과 함께 살기 시작하며 생기는 이야기들인데요. 신나게 아빠와 언니와 함께 산책길에서 만난 초록 대문 집.그 초록 대문 속으로 호기심에 들어간 맹이오늘 제대로 사고쳤네요!무시무시한 괴물딱지가 산다는 그 집!그 속에 갇힌 맹이의 울부짖음!무시무시한 괴물딱지의 정체를 밝히고 맹이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요?용맹이란 글자에서 맹만 남은 것 같은 귀여운 사고뭉치 맹이와 바깥에서 애타는 용이와 아빠와 언니.강아지를 키우며 수없이 반복했던 '기다려'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ㅋㅋㅋ 기다림의 미학을 배워봅니다.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오늘도 용맹이』기다려는 어려워!* 본 서평은 비룡소 연못지기 활동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체험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