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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Cartoons 레벨 1
브라이언 벌처스 외 지음 / 넥서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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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oon이라길래 만화로 된 건줄 알았는데. 그냥 큰 그림 하나 나오고 그 상황에 맞는(해당하는) 단어를 여러가지 용법(예문)으로 설명해 놓은 책이다. 처음에는 이딴게 뭐가 단어암기에 도움이 되나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뛰어났다. 우선 그림을 보면서 외우기 때문에 어떤 Situation의 어떤 단어인지 연상이 되기 쉽다. 게다가 예문의 수도 3~4개로 용법을 익히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미국에서 시험을해 본 결과, 이 책으로 외운 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학생들보다 1.5배에서 2배정도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하니 그 효력(??)은 이미 입증된 셈이다.

내가 영어실력이 좀 더 좋다면 원서를 사 볼 테지만 단어를 외우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번역판도 최대한 원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듯 보여, 볼 만한 책인 것 같다. 그러나 모든 단어를 외울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학습이라는 것이다. 마침 이 책에는 테이프까지 같이 세트로 나오니 테잎을 들으면서 자주 복습을 하고 예문을 아예 외워 버린다면(좀 무식한 방법이지만 문장 구조와 단어를 확실히 마스터하는데 이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어휘에 관한한 절대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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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파라독스 사계절 1318 교양문고 1
마틴 가드너 지음, 이충호 옮김 / 사계절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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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관심이 있다. 수학이 좋다. 수학을 잘한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수학을 잘하면 수학이 좋고, 그러면 수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다...^^;; 이런 단순한 논리에도 수학적인 무엇인가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다시 느꼈던 사실이 있다면 수학은 우리 일상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개중에 몇 학생들은 수학은 실용적이지 못한 학문이다, 이딴 거 배워서 어디에 써먹나, 이런 푸념들을 늘어놓는다.
나는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꼭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학생이 읽기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책이라.. 어느정도 수학에 관한 기초 지식은 갖추고 있어야..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또.. 책을 많이 읽어서 말귀를 잘 알아듣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조금 수월할지 모르겠다. 기하학이나 그런 쪽은 조금 어려울지 몰라도 논리학쪽은 정말 재미있다.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그렇게 학문적인 책도 아니다. 수학에 관한 관심을 더욱 높여 줄 것이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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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ns Cobuild English Dictionary for Advanced Learners (3판) - Paperback
Harper Collins 편집부 엮음 / Harper Collins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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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사전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요즘 전자사전이 휴대하기도 편하고, 찾기도 편하게 나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자사전이 아무리 잘 나와도, 이렇게 판본으로 나오는 사전을 당해낼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콜린스 코빌드 영영사전은 예문이 많다는 것이다. 영어를 영어로 풀이해 놓았을 때, 영어 실력이 조금 부족해서 완전한 어감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예문을 읽고 그 단어나 숙어의 뜻을 거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맥밀란 사전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이 콜린스 코빌드 영영사전! 맥밀란보다는 조금 더 낫지 않나 생각된다. 왜냐하면 예문이 더 많으니까! 게다가 알라딘에서 이렇게 세일까지 해서 아주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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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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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는 판타지 소설 치고 제일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작품중 하나다. 7권의 시리즈로 나오면서 독자와 함께 같이 성장하고 있는 해리를 보고 있노라면 그냥 흐뭇해진다. 그렇지만 이번 5권에서는 별로 기쁜 소식보다는 슬픈 소식이 있어, 읽으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해리의 최 측근 중 한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는 5권-누가 죽는지는 꼭 읽어보길 바란다!-은 해리에게 있어서 가장 시련의 시간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원서로도 읽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번 5권은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원서 나올때 바로 읽어 보지 못하고 번역판이 나올떄까지 기다렸다.^^;; 이번 시리즈는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나올 해리포터 시리즈 6.7권도 마찬가지로 우리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날수 있는 이상향과 같은 기분이 들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읽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책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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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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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1.2.3권보다는 박진감이 조금 떨어지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해리포터는 해리포터! 재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약간 지루하고, 이런 이야기는 쓰지 않아도 될텐데 하는 부분이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해리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 그 자체가 재미로 다가옵니다. 1.2.3권보다는 분량도 많고, 해야할 이야기도 많은 작품인 듯 싶어요. 앞의 권수들은 해리의 그냥 모험만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4권은 해리의 주변환경 설명도 좀 나오구요, 앞에서의 이야기를 이어주는 역할.. 같은걸 해요.

5권에서도 4권에 나온 복선들이 좀 사용되는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전체 7권의 해리포터 시리즈 중, 제일 가운데 권수인 4권으로서의 역할을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 편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1권은 정말 지루합니다, 그렇지만 그걸 극복하고, 2.3권까지 읽고 마지막 4권을 읽을때면..!! 진짜 4권은 박진감 넘칩니다. 장난 아니에요..^^.. 앞에서의 지루함을 단번에 날려버리는 스토리로 여러분을 찾아 갈 겁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절대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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