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대성당의 모든 것
리처드 스탬프 지음, 공민희 옮김 / 사람의무늬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좋은 책을 번역이 망쳐놨다. 예수의 ‘수난(passion)‘을 ‘열정‘으로 번역한 것이 대표적. 분명 우리글인데 영어 원문을 추측해야 이해가 되는 문장이 대다수다. 외국어대를 나온 전문 번역가라니 기가 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