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실과 외척
박영규 지음 / 김영사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전에 읽을 때는 그저 읽었는데

 

이번에는

전에 읽을 때는 그저 읽었는


이번에는 완당 평전을 보다 궁금하여


완당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


그 부인인 영조의 둘째 딸인 화순 옹주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보기 시작하였다. 

 


관심이 가서인지 더 재미 있고


새로운 내용도 보이고 흥미도 배가 되었다 .

                                                                         

특히나


본문 중 제 1부의 "왕실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다"가


재미있고 좋은 내용이고 정보였다.


이를 통해 왕족들의 삶에 대한 예비 지식이 정리되었다.


 

본문 2의 "역대 왕들의 가계와 외척"은 


각 왕들의 가계와 외척을 정리하여


각 왕대마다 주요 사건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조선사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


색다른 시각을 제시해 주고자 하는


저자의 희망과 집필 의도에 감사하며

 


정말 좋은 책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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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결혼
스테파니 쿤츠 지음, 김승욱 옮김 / 작가정신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제일 쇼킹하고 마음에 와 닿은 구절은 바로 이것,

 

" 낭만적 결혼의 시대가 열리기 전 신분사회에서  

조혼 풍습이 일반화되었던 것은 신분 질서를 위협하는  

최대의 걸림돌이 바로 사랑이었기 때문" 이란 신선한 해석이다.

                                                                                           

18세기 빅토리아 시대 인류 역사를 뒤바꾼 사건이 시작되었으니

바로 사랑이 결혼 생활의 핵심으로 부각되면서

애정없는 결혼이 신속히 해체되어간 것이다.

 

지금의 우리나라 현실 속의 이혼의 급증과  

농어촌 결혼의 약  40%가 다문화가정을 이루는 것과  

가족 부양과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감의 부족과

결혼 기피및 출산파업에 대하여서도  

심각하게 답을 구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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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전쟁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연구총서 30
노태돈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사회적 문화적 종족적으로  

동질적인 국가로 본다.

삼국통일전쟁의 시야를 동아시아 국제전으로서,

파미르 고원 동쪽의 여러나라와 동족들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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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는 어떤 집에서 살까 - 특별하지 않게 특별하게 사는 집 스토리
김인철, 김진애 외 지음, 김재경 사진 / 서울포럼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이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과연 건축가가 선택한 집은 어떨까에 초점이 맞추어 졌는데...  

마치 해머로 머리를 맞은듯한 충격이었다.  

그들의 집은 단순한 절제미에 정갈한 정리 정돈에 가족의 손때와 익숙함이 묻어나고,  

심지어 낡은 집을 고치고 쳐서 무엇보다 큰 돈 들이지 않고  

너무도 멋진 집에서 살고 있었다.  

화려하고, 육중하고, 겉보기에 거부감이 드는 것이 아니고, 

정말 내가 눈을 감으면 보이는 나의 집 나만의 집 그리고 살아 보고 싶은 집이 거기에 있었다.  

 종로구 옥인동의 김원의 집은 화장실에 앉아 '인왕제색도'를 감상한다니 ! 

그냥 그 집 화장실엔 꼭 가 보고 싶고,  

한옥에 살면서 한옥을 지키는 김영섭의 집은  

막연히 내가 어린 시절 살던 한옥의 추억에 불을 당겨서  

이젠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보이는 한옥을 내가 노래하게 하고 있다.  

그외의 여러 건축가들의 집은 다 나름 건강한 삶과 사람다웁기를 생각하게 하는 집들이고  

생활의 향기로 다가온다.  

항상 영화나 티브에서 보는 건축가들은 너무 멋지고 화려한 집에서 살고  

약간 아니 너무 도회적이고 이 기적이다 못해 자기 중심적이고  

시건방지고 대부분 바람둥이로 그려졌는데  

이 책은 그런 건축가에 대한 이미지를 단번에 날리고  

그들을 내 곁을 항상 볼 수 있는  평범한 생활인으로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너무도 풍요하게 사는 사람으로 이끌어 주었다.  

다시 이 리뷰를 쓰며 보아도 이 책 안 샀으면 어쩔뻔 했나 싶고,  

이 책을 어떻게 살 생각을 했는지 내가 너무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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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 4
김영주 지음 / 컬처그라퍼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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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항상 좋은 여행 후에는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데  

이런!  가기도 전에 책만 보고도 미련이 남고 아쉬움이 진하게 내 마음을 적신다.  

나보다 열광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이 눈에 선하다.   

막연히 꿈꾸고, 동경하고, 내 스타일이야! 를 외치지만  

막상 지도에서는 콕 집어내지는 못하던ㅡ곳,  

프로방스  프로방스  프로방스   

프랑스의 남동쪽 지역을 아우르는 지명이 바로 프로방스, 

전형적인 지중해성 날씨로 건조하고 더운 여름,  

부드러운 겨울,  

끝없이 펼쳐진 모래 사장과 해변,  

풍부한 태양을 유지하며 유럽 최고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  

또한 포도올리브의 산지이며,  

라벤더와 장미등 香의 고향으로 유명하며,  

19세기와 20세기를 대표하는 앙리 마티스와 마르크 샤갈등의  

세계 미술사에 족적을 남긴 화가들이 사랑한 곳이기도 하다.

이 좋은 곳을 머무르는 여행을 한 작가에게 왠지 질투가 나고 너무 부럽고 또 부럽다.  

음미하며 그 사람들과 교유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음식과 관습, 자랑거리들까지  

서로 알아가며 정말 환상적인 여행이고 꿈의 여행이다.  

요란하게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여행도 나름 운치있고 흥겹지만  

그런 여행은 며칠이면 힘이 달리고 집이그리워지는데  

이처럼 머무는 여행은 영혼이 쉬면서 몸과 마음이 충전이 되는 여행이리라.  

그래서 꼭 가보고자 다짐하며.  

이 책 프로방스를 꼭 꼭 넣어 놓고 수시로 보며 머리속에서 예행 연습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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