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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8
피터 싱어 지음, 노승영 옮김 / 교유서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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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다른 학자들의 최신 연구를 참고했다 하더라도 1차 연구를 하지 않은 사람의 입문서를 높게 평가해줄 순 없다. 내 생각에 이 책은 오래된 맥렐런의 맑스 입문서에 비해 정교함이 떨어진다. 옥스퍼드 출판사가 앞으론 이런 무리한 기획을 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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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 시공 로고스 총서 2 시공 로고스 총서 2
데이비드 매클릴런 지음, 정영목 옮김 / 시공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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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싱어의 입문서도 이 책의 구도를 거의 비슷하게 따른다. 책별로 서술하는 싱어보단, 맥렐런이 사상을 서술하는 데선 더 종합적이었다. 헤겔과의 관계도 이쪽이 더 섬세하게 설명해준다. 싱어의 책은 책은 입문보다는 그의 비판적 평가를 보는데 의의를 두는 게 나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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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를 들어 “계급은 오직 자신을 계급으로 의식할 때만 존재하는 것이며, 이것은 사회집단에 대한 공동의 적대감을 내포한다” 라며 맑스의 계급 이해에서 중요한 점을 짚어주면서도 맑스가 그 표현을 경향에 따라 어떻게 다양하게 썼는지를 지적해주는 건 맥렐런의 서술에서나 얻을 수 있지 싱어에게서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칼 호이시의 세계 교회사
칼 호이시 지음, 손규태 옮김 / 한국신학연구소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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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사 총람 자체는 사실의 요약에 충실한 참고서지만 서론에서 시대 3분법을 거부하고 문화적/신학적 구분을 제시한 점이 인상 깊었다. 힐쉬베르거처럼 매 단락에 번호가 매겨져 있어 필요할 때마다 찾기도 좋다. 가끔 분명하지 못한 번역이 나오지만 책의 부피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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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7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의 번역자는 윤리신학자였던 걸로 기억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딱히 교회사 전공자라고 번역이 좋은 건 아니더라.
 
기도의 골짜기 - 위대한 청교도의 샘에서 길어 낸 기도 모음집
아서 베넷 지음, 김동완 옮김 / 복있는사람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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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의 ‘환상의 골짜기’는 윤동주의 시를 읽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아름다운 기도문이다. 성서원리를 극단적으로 관철하려는 청교도를 좋아하진 않으나 적어도 이 기도문은 어디에 실려도 좋다고 생각한다. 시중에 나도는 어설픈 기도문을 쓸 바에는 이런 전통에 기대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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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사목사전
루페르트 베르거 지음, 최윤환 옮김 / 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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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동방전례와 (개신교 예배도 일부) 의식해서 쓴 탓인지 설명이 풍부하여 피터 랑의 사전보다 전문적이라는 인상이 든다. 그러나 개신교 파트는 인색하다. 좀 더 총체적인 사전들이 소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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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이해하지 못하는 번역을 마주치는 건 독일 신학서를 읽을 때의 고질적인 문제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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