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 - 생활 속 단위로 배우는 즐거운 수학! 7살 첫 수학
이상숙(진주쌤) 지음,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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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전후 우리 아이에게 수의 감각을 쉽게 길러 줄 수 있는 교재가 나와 소개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제가 만나 본 건 단위 편인데요.

은근히 어려운 길이와 무게, 들이를 재어보고 감각을 훈련해 보는 시간이지요.





단위는 어디에든 이용되지만 쉽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지요.

특히 여자들은 이 부분에 약한데 마흔이 넘은 저도 거리나 무게를 잴 때 자주 틀리곤 한답니다.

사실 너무 어려워요... 

가늠이 안되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인데 아이와 이 책을 보니 기준 단위를 머릿 속에 그려보는 게 핵심인 거 같더라고요.






그럼 이 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며 우리 아이가 배울 첫 단위는 어떤 것인지 보도록 하지요.

1일 차에는 쉬운 길이 비교가 나옵니다.

여러 가지로 물체로 세어 보기도 하고요.




7일 차에는 mm라는 단위도 배우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cm, M,ml,L 등 여러 단위를 만나보도록 되어 있어요.


한 번에 다 알기는 어려워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접하다 보면 

친숙한 느낌 덕분에 아이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에게 1cm를 설명하며 아이 검지 손톱 길이다~ 함께 재어보기도 했는데요,

역시나 한 번에 알아듣기는 어려운 눈치더라고요.


꾸준히 한 달 동안 주변도 살피며 여러가지 길이, 무게도 재어봐야겠습니다.

멀리보는 엄마표 공부로도 너무 좋을 거 같아 추천드려봅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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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지구별 친구들 3
황은별 지음, 한은영 그림 / 내일도맑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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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탄자니아 주재원으로 아빠를 따라간 여자친구의 이야기입니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대한민국과는 아주 다른데요.

아이의 시선에서 씌어 있는 덕분에 탄자니아라는 생소한 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거 같아요.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어요.

덕분에 자연적 혜택이 많아 돌고래와 수영도 할 수 있지만

제일 큰 도시도 밤에 너무 깜깜하다고 느낄 정도로 전기 공급이 원활치 않다고 해요.


그래서 전기도 자주 끊긴다니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친구들은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다른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그리고 외모에서도 차이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피부색과 나와는 전혀 다른 머리 스타일은 호기심으로 보게 되지요.

탄자니아 사람들의 꼬불꼬불한 머리카락은 

길게 자라지 않고 살을 파고들기에 땋고 가발도 쓴다니 정말 신기했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생활 모습과 외모를 비교해 보며 

다양성과 다름을 수긍을 배울 수 있어 이 책이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 읽으면 더 재미있는 책이라 주저 없이 추천해 봅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성실히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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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아도 너무 많은 귀신 몽보
김주현 지음, 오승민 그림 / 만만한책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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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지만 겁이 많은 귀신 몽보.

사람들을 놀래주려고 다가가면 무섭기는커녕 더 귀엽기만 한 몽보는 귀신 학교에서 졸업을 못할 위기를 맞이합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 시험 통과를 위해 겁주로 간 집에서 사람 친구를 사귀게 되지요.

외톨인 사람 친구와 친해지며 잠을 푹 못 자던 친구에게 포근한 잠을 선물해 주는 몽보. 


그렇게 둘은 친해지고 떨어 뜯을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사이가 되지만 귀신과 사람은 친구가 될 수 없잖아요?


귀신의 자리를 지킬 것이냐.

친구를 잃을 것이냐!

양 갈래의 길에서 우리 몽보와 친구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읽고 나면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는 재치도 배울 수 있고요.



저학년 친구들도 단숨에 읽을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와 구성이기에 초등 친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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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리리 - 제6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우수상 아이스토리빌 55
박유주 지음, 김이조 그림 / 밝은미래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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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들어 있는 5월!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어린이 책을 만나볼 수 있었어. 더 반가웠습니다.





글의 주제는 요즘 아이들의 관심사에 맞게 케이팝이라 우리 아이들을 보니 한번 잡은 책을 쉬 놓지 못했는데요.


단숨에 읽어버릴 정도로 흡입력이 있고 

책이 끝나갈 때쯤엔 나의 현재와 더불어 미래의 모습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꿈에 대한 주제라 함축적인 모습에 역시 수상작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럼 내용을 잠시 살펴볼까요?

주인공은 나비처럼 춤을 잘 추는 이름이 나비인 여자아이인데요.

우연히 나비의 말을 알아들은 후 나비와 친구가 되고

그것을 기회로 동물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지요.

또 오디션을 통해 꿈을 이루어가는 나비의 모습을 그려 보는 것도 포인트랍니다.


저학년 친구들이 글밥 늘리기에도 딱 좋고

읽고 나면 빙긋 웃음이 나오고 나도 주인공처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는 마법 같은 책!


우리 친구들도 함께 읽어보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꿈을 향한 작은 나비의 날개짓도 시작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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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
이케가와 아키라 지음, 이서은 옮김, 정원재 일러스트 / 시월의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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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을 소중히 품어 낳은,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던 아이!

그 아이가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하며 저와 의견이 달라 부딪칠 때마다 머리로는 응원해야 하는걸 알지만 마음은 서운함으로 가득합니다.





이렇게 아이와의 부딪침의 끝에 잔뜩 속이 상한 저는 우리가 만나게 된 이유마저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너무 속이 상할 땐 이렇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철학적 시선으로 생각도 하게 됩니다.


내가 너한테 빚을 졌나보다. 

이번 생에 잘 갚아 다음 생에 만나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마저도 들고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아이와의 첫만남이 생각납니다.


이 귀한 아이가 어떻게 나를 찾아와 주었을까? 감사하고 감동하던 그때의 내 모습..


사실 변한 건 아이가 아니라 

아이를 대하는 저의 태도이지요. 


이 책을 읽으며 그걸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은 아이와 문답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또 생후 이전의 세계를 기억하는 아이들에게

태어나기 전의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아이들이 답답하는 형식이지요. 


그리고 다양한 사례들이 있지만 아이들의 대답은 비슷한 것을 보며 다시 한 번 놀랐네요.

일면식도 없는 아이들의 증언이 겹친다는 건 그만큼 사실일 확률도 높은 거니까요.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살면서 겪는 시련도 태어나기 전에 내가 만들었으

니 극복하지 못할 건 없다고요.


태어난 이유, 살아가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고 시련도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있도록 도와주는 책!



가볍지만 의미 깊은 이 책을 여러 의미로 삶에 지친 그대에게 권해봅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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