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아름다운 사계절이 있습니다.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그 계절을 만끽하지 못하는 요즘인데요.이럴 때일수록 계절 도감이 톡톡히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래서 계절을 더 느낄 수 있는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요.사계절 가운데서도 12월, 지금인 겨울을 살펴봤습니다.전체적인 느낌은 아기자기한 그림과 간결한 내용으로 메모 유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요.그 계절에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을 살펴보며 올겨울방학에 여기에 나오는 음식들 도장 깨기를 해봐야겠다 생각을 했네요.그리고 여기에 소개된 방어는 책을 보다가 아이들의 성화로 지난주에 먹고 왔어요.책에는 겨울에 대한 소개가 다양한 방법으로 되고 있지요.겨울의 특성과 그 겨울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에 대한 여러 가지 놀이도 소개되어 있고요.이뿐만 아니라 겨울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도 소개되어 있답니다.겨울 화면 뭐니 뭐니 해도 동백꽃이라 생각했는데 이 이외에도 꽃을 볼 수 있는 식물들이 여럿 있더라고요.겨울에 만날 수 있는 철새 소개까지!삽화가 잘 되어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네요.각 가정에 한 권씩 비치해두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