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 대화에 끼려면 그들만의 언어를 조금은 알아야 해요.그래도 배우기가 쉽지 않더라고요.자기들만의 언어와 줄임말을복합적 사용해 그 말들을 추리하려면 여간 힘들어서 말이죠.그래서 이 책을 읽기 전부터 기대가 가득했는데요. 역시나 여러 가지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알쏭달쏭한 신조어들을 보며아하 이런 말이었구나 하고 비밀을 푼 듯한 느낌에 절로 웃음도 지어졌습니다.글밥이 좀 많은 듯해도 초등 저학년도 읽다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 덕분에 술술 읽히고바른 말 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교우관계에서 멋지게 보이려면 신조어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아이들! 저도 어릴 때 그런 말들이 참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모르고 무작정 신조어를 쓰는 것과 정확한 우리말의 뜻도 알고 신조어를 쓰는 것은 다르겠지요.이 책을 읽고 우리의 꿈나무들이신조어에 대신 쓸 수 있는 바르고 고운 우리말도 함께 찾아보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