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 인간의 삶, 달라진 미래 그리고 컴퓨터 과학 기술을 함께 보다! 처음 만나는 디지털인문학, 개정판
전승민 지음 / 팜파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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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시작되며

벽돌 같은 핸드폰을 사람들이 들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저도 그 대류에 끼여 살며 혜택을 누렸지요.

외부에서 움직이며 전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혁신적이고 편했던지요!

그리고 불과 25년 만에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이런 변화가 마냥 신기하고 

호기심 가득하게 바라보다가도

영화나 소설에서처럼

멀지 않은 미래에 인간보다 뛰어난 로봇들이 

인간을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로봇 세상이 정말 올까 두렵기도 했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디지털에 대한 무지가 큰 몫을 하지요.

그리고 그 걱정을 시원하게 날려줄 디지털 인문학 책을 만났어요.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이 책을 읽으며 저는 미래에 대한 막연히 불안한 마음을

비로소 안심을 하게 되었고

이 안심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이미 출간되었던 것을 발 빠르게 변하는 현재에 맞춰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한 것이에요.

이미 이 사실만으로도 

디지털 인문학의 바이블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용면에서도 컴퓨터가 무엇인지부터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 인공지능, 로봇 시대뿐만 아니라

로봇과 함께 살 미래의 모습과 직업까지 

정말 한 권이면 디지털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청소년들의 필독서라 생각된 건

다가올 미래,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많은 걱정과 고민이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명확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는 로봇이 있기에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을 거야.'

' 앞으로는 코딩을 무조건 알아야 해.'

'이젠 디지털 관련 일을 해야 밥벌이라도 하지. '

같은 막연한 생각보다는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을 위해

그리고 디지털을 효과적으로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책을 덮으며 인류의 밝은 미래와 

무지에 대한 깨달음에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역시 안다는 것은 나를 강하게 만드네요.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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